현대중공업이 그리스의 Evangelos Pistiolis로부터 2척의 VLCC(초대형 유조선)을 수주했다고 트레이드윈즈는 보도했다. 선주측은 최근 하락한 신조선 가격을 노리고 발주를 결정했으며  친환경 설비로 스크러버를 선택했다고 전했다. 척당 선가는 8천만달러 후반대로 예상되며 인도기한은 2022년 1분기와 2분기 예정이라고 보도했다고 메리츠증권 김현 애널리스트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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