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인턴 직무체험 기회 제공으로 일자리 창출 마중물 역할 기대

 

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박승기)은 6개 공공기관 청년인턴과 함께 다양한 기관의 직무체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직무체험 토크콘서트’를 본사 대강당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공공혁신 뉴딜 협의회 소속 6개 공공기관의 청년인턴과 인사담당자 등 40여명이 참여했으며, 주요 내용은 각 기관 소개 및 사업설명, 채용정보 공유와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했다.

공단은 지난 6월 출범한 공공혁신 뉴딜 협의회 소속 기관인 우체국물류지원단, 한국공항공사,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 한국과학창의재단, 한국환경산업기술원과 함께 공공기관 혁신 방안을 모색하고, 한국판 뉴딜 및 양질의 일자리 창출 등 대국민 서비스 품질 개선을 위한 협업과제를 시행하고 있다.

김욱 해양환경공단 기획조정실장은 “다양한 분야에서 공공기관과 협업 및 소통을 강화하여 대국민 서비스 품질 개선 및 사회적 가치 제고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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