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자는 한국해양진흥공사

HMM(대표 배재훈)은 NURINURI S.A. 외 7개 SPC 등에 6,709.9억원 규모의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15일 공시했다. 채권자는 한국해양진흥공사이며 채무보증기간은 2021년 4월 16일부터 2026년 6월 25일까지다. 채무보증 총 잔액은 1조5437.3억원이다. 동 채무보증은 신조 친환경 초대형 컨테이너선 16,000TEU급 컨테이너선 8척 투자자금 확보를 위한 금융계약(2020.10.15 투자판단관련 주요경영사항 공시)의 선순위 금융과 관련해 한국해양진흥공사 보증 제공사항에 대한 HMM의 연대보증을 제공하는 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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