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박승기)은 기관장과 소속기관 직원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자 ‘CEO와 함께하는 溫택트 소통 간담회’를 개최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간담회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직접 소통이 어려워진 여건을 보완하기 위해 계획되었으며 이사장이 온-나라 PC 영상회의 시스템을 통해 비대면으로 직원들의 현장 이야기 및 건의사항 등을 청취하고 허심탄회한 대화의 시간을 갖고 있다.

간담회에는 지난 10월말부터 현재까지 5차례에 걸쳐 약 50명의 직원들이 참여하였으며, 특히 입사 3년 미만의 소속기관 직원들이 숙소나 담당업무 등 입사 후 적응에 문제가 없는지 CEO가 점검하고 격려하는기회가 되어서 직원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박승기 해양환경공단 이사장은 “사회적 거리두기 상황을 고려한 비대면 간담회를 통해 직원들과 소통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소통과 화합을 통해 국민에게 신뢰받는 공공기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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