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arksons에 따르면 전세계 선대의 평균 운항 거리가 5년 연속으로 증가하고 있다고 트레이드윈즈는 보도했다. 2020년 코로나바이러스에 의한 전례없는 운항 차질을 빚었음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추세는 지속되고 있다고 전했다. 2020년 연간 해상물동량은 전년동기대비 3.6% 감소할 전망이나 톤당 운항 거리는 0.7% 가량 늘어날 전망이라고 보도했다고 메리츠증권 김현 애널리스트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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