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 祝詩>

 
 

 

 

 

 

 

"SNN, 쉬핑뉴스넷이여 영원히 번성하라!!"

서기 2013년 이 달 9월은
한국 해운·물류계의 새로운 인터넷 뉴스 매체
그 이름 SNN (Shipping News Net),
'쉬핑뉴스넷'이 이 세상에 태어나 첫선을 보인
뜻깊은 달과 날로 오래도록 기억되리라 믿기에
우리는 신예 매체로서의 역할과 사명을 다지며
전위적 깃발을 높이올려 새출발을 클릭하며 자축합니다.

작금은 활자매체 및 출판매체와
그리고 전파매체 및 영상매체에
더하여 각종 인터넷매체와 스마트폰 등
범람하는 매체와 정보의 홍수속에
가끔은 압도되는 혼돈의 캐오스를 헤쳐가며
뭔가 알차고 유익한 새것에의 목마름으로
우리 모두는 위대한 탄생을 갈구해 온 터였습니다.

이에 SNN, 우리 '쉬핑뉴스넷'은
해운·물류계의 거룩하고 엄숙한 부름을 받고
비록 작게 시작하되 힘있고 알차며 유익하게
비록 출발은 늦되 빠르고 앞서가며 정확하게
신선한 해양전문지 뉴아이콘으로서의 사역을 다하며
일당백 일기당천으로 뛰고 또 달릴 것을 다짐합니다.

세계해운 지배세력 G-5 랭크와
수출입 1조달러, 세계교역 7위에 걸맞게
순간과 영원을 접속, 무역과 운송의 가교역을 맡아
살아있는 현장 뉴스를 직송하는 최첨병으로
경영과 직결되는 동시성 정보제공의 데스크탑으로
SNN, 쉬핑뉴스넷은 여러 애독자 앞에 우뚝 서겠습니다.

일찌기 바다로 세계로 미래로 손잡고 가는
관련업계 종사자 및 독자 여러분과
함께 호흡하고 같이 만들며 새로이 열어가는
해운·물류계의 미래를 선도하는 길라잡이
SNN, 쉬핑뉴스넷으로 도약하고 비상할 수 있게
적극적인 관심과 성원과 협조도 부탁드립니다.

오늘 이렇게 첫삽을 뜨며 새로이
돛을 올리고 출항하는 환희와 영광의 순간에
하늘 드높이 생명의 젖줄 해양입국의 함성을 새기고
신선한 뉴스 정확한 정보 신뢰받는 정론지를 표방하며
우린 힘차고 우렁차게 목청껏 외칩니다.

"너 SNN, 쉬핑뉴스넷이여! "

이 시대 언론의 맡은바 사명과 차별화 기능 다하며
얻은 영광은 해운·물류업계에, 그 훈공은 너 자신에게
억겁을 두고 영원 무궁토록 발전하고 번성하라!!"

< 서대남(徐大男) 편집위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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