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위 HMM 점유율 3.1%, 14위 고려해운 0.6%, 19위 장금상선 0.5%

사진 출처:MSC 홈페이지
사진 출처:MSC 홈페이지

선복량 보유 기준 세계 1위 컨테이너선사는 머스크로, 전세계 컨테이너 선복량 점유율이 무려 16.9%에 달한다. 알파라이너에 따르면 4월 30일 기준(한국시간) 머스크는 411만9212TEU를 보유해 16.9%의 점유율을 기록했고, 2위 MSC는 392만5298TEU로 16.1%의 점유율을 나타냈다. 2M 얼라이언스 멤버사인 머스크와 MSC의 점유율 합계는 33%에 달한다.

3위는 CMA CGM은 304만9743TEU로 12.5%의 점유율을 기록했고 4위 COSCO는 301만103TEU로 12.3%의 점유율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5위 하파그로이드는 178만9399TEU로 7.3%의 점유율을, 6위 ONE(Ocean Network Express)는 159만6885TEU로 6.5%의 점유율을 각각 기록했다.

7위 Evergreen은 134만5537TEU로 6.5%의 점유율을, HMM(옛 현대상선)은 75만872TEU로 3.1%의 점유율을 각각 기록했다. 9위 양밍은 62만8463TEU로 2.6%, 10위 Zim은 41만5802TEU로 1.7%의 점유율을 각각 기록했다.

14위 고려해운은 15만6381TEU로 0.6%의 점유율을 기록했고 19위 장금상선(흥아라인 포함)은 11만2929TEU로 0.5%의 점유율을 나타냈다. 27위 SM상선은 5만6970TEU로 0.2%의 점유율을 나타냈다.

남성해운은 2만3829TEU로 43위, 천경해운은 1만490TEU로 69위를 기록했다. 팬오션(컨테이너선 사업부문)는 9860TEU로 73위, 범주해운은 8651TEU로 76위, 동진상선은 7972TEU를 보유해 79위를 각각 기록했다.

관심있는 아시아권 선사로 완하이는 11위, PIL은 12위, SITC 16위, RCL 22위를 각각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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