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선사 MSC는 13일, 태평양항로의 왕성한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중국과 북미서안 남부항을 연결하는 셔틀 서비스 2루프를 10월부터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덴마크 선사 머스크와의 해운동맹 2M의 체제가 아닌 MSC 단독 서비스로 보인다.
새 서비스 중‘푸마’는 10월 3일 화남의 다찬베이발부터 시작한다. 제1선은「MSC Bhavya」(5018TEU). 기항 로테이션은 다찬베이▽서커우▽롱비치▽다찬베이 순이다. 다찬베이에 직접 기항하는 북미항로로서는 이스라엘 선사 짐라인의 「ZEX」(짐 e커머스 익스프레스)에 이어지는 서비스가 된다.
다른 하나의 서비스 ‘무스탕’은 10월 16일 상하이 출발부터 시작한다. 제1선은 「MSC Anya」(5018TEU). 로테이션은 상하이▽롱비치▽상하이 순이다.
MSC는 양 서비스에 대해 특단의 통지를 하기까지는 계속한다고 설명했다고 일본해사신문이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