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위 HMM 점유율 3.1%, 15위 고려해운 0.6%, 21위 장금상선 0.34%, 26위 SM상선 0.26%

사진 출처:MSC 홈페이지
사진 출처:MSC 홈페이지

선복량 보유 기준 세계 1위 컨테이너선사 MSC를 비롯해 2위 머스크, 3위 CMA CGM, 4위 COSCO가 컨 선복량 점유율 10%선을 넘겼다. 18일(한국시간) 알파라이너에 따르면 MSC는 457만2036TEU를 보유해 전체 컨테이너 선복량 중 17.5%를 차지했다. 머스크는 424만4283TEU로 16.3%, CMA CGM은 338만1651TEU로 13.0%, COSCO는 286만8020TEU로 11.0%를 각각 기록했다.

5위 하파그로이드는 177만1874TEU로 6.8%의 점유율에 그쳤다.

참고로 알파라이너는 세계 순위 30위까지만 점유율을 발표한다. 

한편 국적 컨테이너선사 중 선복량 보유 기준 100위내 포진한 곳을 보면, HMM이 세계 8위로 81만8063TEU를 보유해 3.1%의 점유율을 보였다.

14위 고려해운은 15만429TEU로 0.6%의 점유율을, 21위 장금상선(흥아라인 포함)은 8만9561TEU로 0.34%, 26위 SM상선은 6만8620TEU로 0.26%의 점유율을 나타냈다.

남성해운은 2만9252TEU를 보유해 42위, 천경해운은 1만1694TEU로 66위, 팬오션 컨테이너선 사업부문은 9650TEU로 71위, 범주해운은 9364TEU로 73위, 동진상선은 6030TEU를 보유해 93위를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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