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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항로, 물동량 뒷받침 높은 운임수준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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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4.08.11  21: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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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 북미항로 운임수준이 고가로 추이하고 있다. 상하이항운교역소(SSE)가 정리한 8일자 상하이발 북미서안행 컨테이너운임은 서안행이 40피트 컨테이너당 2189달러, 동안행이 4187달러를 기록했다. 모두 8월 1일자와 대략 동일한 금액이다. 순조로운 물동량을 배경으로 운임시황은 고가를 유지하고 있다.

북미서안행이 2주 연속 2000달러를 넘는 것은 6개월만이다. 또 동안행이 2주 이상 4000달러 이상을 기록하는 것은 2011년 이래 처음이다. 미국 서안항만 노동협약갱신교섭 영향으로 대체루트인 북미동안행은 스페이스가 타이트해지고 있다. 운임은 높은 시세를 유지하고 있다. 또 캐나다경유 서안 PNW루트도 높은 수요를 보이고 있는데 화물증가로 인한 항만혼잡으로 일부 터미널에서는 미국행 화물의 인수를 거부하는 사태까지 발생하고 있다.

한편 유럽항로 운임동향을 보면 북유럽행은 8일자에서 20피트 컨테이너당 1341달러, 지중해행은 1613달러를 기록했다. 지난주에 비해 지중해행은 약간 상승한 반면, 북유럽행은 약 100달러 하락했다. 이 밖에 남미동안행은 1742달러를 기록해 지난주 대비 300달러나 상승했다. 배선 각사의 운임인상 효과로 운임수준도 높은 수준을 형성하고 있다고 일본 해사신문이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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