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업계의 관심과 축하를 한 몸에 받고 태영상선 박영안 사장 차녀와 한국해운조합 이인수 이사장의 장남 두 선남선녀의 결혼식이 7일 토요일 저녁 성대히 열렸다.

박영안 사장과 이인수 이사장은 부산 경남고 선후배간이면서 우리 해운계를 이끄는 주요 인물들이어서 이들 두사람의 사돈맺기는 부러움속에 화제거리로 등장했던 것.

다시한번 선남선녀의 결혼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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