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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발 미국행, 11월 ‘컨“화물량 연간 역대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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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4.12.19  03: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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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통관정보서비스 JOC-PIERS 데이터를 기초로 일본 해사센터가 발표한 아시아 18개국 지역발 미국행 11월 컨테이너 화물량은 전년 동월대비 3.1% 증가한 115만9000TEU로 9개월 연속 증가했다. 1 - 11월 누계에서는 전년 동기대비 5.8% 증가한 1346만8000TEU로 역대 최고를 기록했고 연간으로도 2007년의 최고치를 갱신할 공산이다.

11월 실적에서는 주력인 중국적재가 섬유· 제품, 일반전기기기의 물동량이 견조하게 추이해 주력인 가구· 가재도구의 부진을 보충하여 전년 동월대비 2% 증가한 76만2000TEU를 기록, 홍콩적재와 합하면 1.7% 증가했다.

한국적재는 일반전기기기의 부진이 이어졌으나 자동차부품, 타이어· 튜브, 차량기기· 부품 등의 호조로 2개월 연속 증가했다. 대만적재도 자동차부품이 견조하게 추이했다. ASEAN(동남아시아제국연합)적재는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베트남발 물동량이 활발했다. 태국적재는 부진했으나 전체적으로는 9개월 연속 증가했다.

일본적재는 주력인 자동차부품이 4개월 연속 감소해 부진했으나 차량기기· 부품이 11개월 연속 증가했고 자동차· 트럭 등의 타이어· 튜브가 4개월 연속 증가하고 양 품목 모두 2자릿수 증가해 전체적으로 10개월 연속 증가했다.

올들어 순조로운 미국경제를 순풍으로 아시아발 미국행은 글로벌 금융위기 이전인 2007년을 상회하는 페이스로 물동량을 유지해 왔다. 12월 화물량이 94만4000TEU를 상회하면 역대 최고기록을 갱신하게 되고 달성은 거의 확실시되고 있다.

한편 10월 미국발 아시아행은 10.8% 감소한 53만7000TEU로 3개월 연속 감소했다. 중국하역이 20% 감소한 것이 영향을 미쳤다. 품목에서는 종이류, 애완동물 사료 등 상위품목의 하락이 컸다. 10월 왕복항 인밸런스는 왕항 100에 대해 복항 39.1이었다고 일본 해사신문이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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