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선주협회 상임고문에 이재균 전 국토해양부 차관이 선임됐고, 한국해운조합 신임 이사장에 주성호 전 국토해양부 차관의 선출이 거의 확실시됨에 따라 해운업계의 관심이 집중. 두 거물 관료출신들의 해운단체장 진입은 협회의 위상에 상당한 영향을 줄 것으로 예측.
또 주목되는 것은 이재균 차관과 주성호 차관은 부산고 출신이라는 점에서 부산고 출신의 입김이 더욱 커질 기미다. 선주협회 이윤재 회장도 부산고 출신이다 보니 더욱 눈길을 끄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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