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준 장관, 한국해운조합 조기 경영정상화에 관심가져야
2015-07-16 쉬핑뉴스넷
한국해운조합의 위기감을 당사자나 해양수산부 모두 제대로 감지하지 못하고 있는 양상이다.
이사장직의 위치가 한국해운조합 운영에 큰 비중을 차지하고 대외적인 활동에 있어서도 주축이 되는 자리인데도 불구하고 왜 이토록 공백기간이 길어져야만 하는지를 진중하게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유기준 해양수산부 장관은 한국해운조합의 조속한 경영정상화가 국내 연안해운업계의 발전에 초석이 된다는 점을 깊이 인식하고 하루속히 2차 이사장 공모에 깊은 관심을 가져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