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 2주년 축사/ 박석묵 흥아해운 사장]
2015-08-28 쉬핑뉴스넷
해운업 발전위한 창의적 대안과 올바른 방향 제시해주길
또한, 창간 이래 깊은 열정과 애정으로 우리 해운산업의 발전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고 계시는 쉬핑뉴스넷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현재 우리 해운업계는 장기침체국면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으며, 이에 따른 경영상의 어려움이 한층 가중되고 있는 현실입니다. 이와 같은 어려운 시기에 산적한 해운업계의 당면과제 해결과 위기극복을 위하여, 저희 업계와 정부 그리고 언론이 하나가 되어 혼신의 힘을 모아야 할 것입니다. 이러한 위기극복에 있어서 쉬핑뉴스넷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정보와 목소리는 우리 해운업계에 상당한 큰 힘이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앞으로도 우리 해운업계가 당면한 여러 가지 현안을 치우침 없는 현실의 눈으로 직시하며, 해운업의 발전을 위한 창의적인 대안과 올바른 방향을 제시하는 조언자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여 주시기 바라오며, 책임 있고 품격 높은 보도로 미래의 언론문화를 선도하는 언론사로 성장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다시 한번 쉬핑뉴스넷 창간 2주년을 축하드리오며, 쉬핑뉴스넷의 무한한 발전을 전 흥아해운 임직원을 대표하여 기원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