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스타그룹에 쏠리는 관심도 예사롭지 않은데...

2014-01-03     쉬핑뉴스넷

깊은 침체속에 있는 해운업계내에서도 특별히 관심있는 분야가 있는 것 같다. 
우리 해운계에서 잘나가는 회사에 손꼽히는 폴라리스쉬핑의 작년 본지 사원모집 배너광고가 예상외로 많은 클릭수를 기록했듯이 올들어 연초 팬스타그룹의 임원진 인사 기사에 국내 해운계 이목이 집중된 것에 관계자들은 다각도로 분석중.
폴라리스쉬핑이 사원모집 광고를 게재할 시 대한해운이나 STX팬오션(현 팬오션) 퇴직자, 퇴사 예정자들이 지대한 관심을 보였다는 점은 익히 알고 있었는데...
팬스타그룹의 임원 승진인사에 이같이 많은 관심을 보여줄 것이라고는 예상치 못했다는 분위기.
팬스타그룹이 그만큼 국내 해운계에서 새로운 블루오션 역할을 할 것이라는 신호탄이 아닐까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