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태수 신임사장 군기 잡기 나서...경영전략, 방향 제대로 잡은 듯

2014-02-24     쉬핑뉴스넷

국내 최대선사인 한진해운이 석태수 사장체제로 바뀌면서 한진해운의 경영권이 실질적으로 대한항공으로 넘어간 것은 해운업계 종사자들이면 다들 파악한 내용이다. 따라서 사내 분위기도 이에 걸맞게 변화되고 있는 듯.
우선 석태수 신임 사장은 임원을 비롯한 팀장들 군기 잡기에 비중을 두고 잇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어 해운경기 불황하에서 한진해운이 특히 더욱 어려움을 겪게 된 원인 파악에 총력을 기울이는 듯하다. 한진해운 관계자들은 체제변화에서 오는 분위기 쇄신이라고 보면서 하지만 석태수 신임사장이 한진해운 회생을 위해 경영전략, 방향을 제대로 잡고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고 밝혀 희망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