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물류연구회 활약상 크게 기대된다

2014-03-02     쉬핑뉴스넷

고 이호영 회장(전 함부르크항만청 한국 수석대표), 박창호 교수(인천재능대 유통물류학과) 등이 산파역을 하며 설립된 국제물류연구회가 지난달 오랜만에 활기찬 모습으로 신년회를 가졌다. 작년 4월에 작고한 이호영 회장의 빈자리가 크기는 했지만 김학소 회장(전 KMI 원장), 그리고 전준수 서강대 부총장 등을 비롯한 비중있는 물류인들이 참석해 국제물류연구회의 새로운 도약을 기대할 수 있었다.
특히 국토교통부 박종흠 교통물류실장은 국회에서의 업무를 마치고 힘겨운 참석을 한 가운데서도 진정 성의있는 강론에 존경심 마저 들 정도였다.
사단법인인 국제물류연구회가 국내, 국제물류를 모두 어우르는 발전적인 연구회 모임으로 발전하기를 기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