對 이주영 해수부 신임장관 기대치 너무 컸다(?)
2014-04-15 쉬핑뉴스넷
이주영 해수부 신임장관에 대한 해운업계의 기대치가 너무 커서일까!
해운업계내에선 이주영 장관이 예상보다 결단력이나 추진력이 부족하다는 볼멘소리가 나오고 있다.
임기가 완료된 해운단체장의 연임문제도 확실히 선을 긋지 못하고 우왕좌왕 하고 있고 1급 고위 공무원들의 사퇴서 제출과 관련, 이렇다할 결단을 내리지 못하고 있다.
대외적인 활동에서도 해운업계에 대한 배려가 약하다는 평을 듣고 있다. 물론 취임 초반이기에 신임 장관에 대한 점수를 매긴다는 것이 무리수일수도 있지만 너무 기대가 컸었는지 해운업계에서 보는 이주영 장관에 대한 시선이 곱지 않은 것은 사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