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아보다 세피아 척결이 우선돼야(?)
2014-05-22 쉬핑뉴스넷
관피아중에서 규모나 세력이 약한(?)편인 해피아(해양수산부+마피아) 출신들이 세월호 참사로 가장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데...
하지만 해운업계 관계자들은 정부와 검찰이 관피아 척결을 외치고 있고 그 타겟이 현재는 세월호 참사로 해피아에 집중될 수 밖에 없는 상황이지만 실제로 경계해야 할 곳은 관세청 산하 세관 출신들의 세피아(세관+마피아)라고 목청을 높이고 있다.
해피아가 세월호 참사에 가장 커다란 책임을 안고 호되게 당하고 있지만 업계에선 세피아의 척결을 강력히 요구하고 있어 시선을 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