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남 편집위원 / 본지 창간 1주년 기념 축시] "첫돌 맞은 SNN이여, 억겁을 너머 영원무궁하라!!"

2014-09-01     쉬핑뉴스넷

- 해운물류 인터넷전문매체, '쉬핑뉴스넷' 창간 1주년 기념에 부쳐 -


 
Come September, 9월이 오면!
갓 태어난 해운물류업계 전문지의 기린아 'SNN, 쉬핑뉴스넷' 이
고고의 성을 울리며 걸음마를 시작 후 어언간 첫 돌을 맞습니다.

활자매체와 출판매체 그리고 전파매체와 영상매체가
정보의 홍수를 이루는 과유불급 어지러운 현실에서
새삼 중과부적, 신생 매체로서의 특화된 역할과 사명을 다지며
한 해가 백 해가 될 날을 약속하며 첫 돌을 자축합니다.

참신을 표방하고 추구하며 새로운 길을 열어 개척하며
숨가쁘게 달려온 한해를 잠시 돌아보는
SNN의 감회는 참으로 새롭고 자랑스러우며 감개무량합니다.

뒤늦은 출발을 속도로 커버하며 쾌주하고
난삽한 정보를 정확도로 여과하여 정론으로 올 곧게 세우고
전위적 깃발을 솟대 높이 쳐들어 달려오기를 만 1년
SNN은 이제 첫발을 내디딘지 한해를 맞은 것입니다.

과연 바라고 고대하던 바로 그 올 것이 왔구나.
참으로 바라던 매체다운 인터넷 신문 아이콘이 탄생했구나
짧은 기간에 놀라운 성장을 했다는 찬사를 귀담아 들으며
우리 SNN은 다시 새로운 출발점에 굳건히 정좌하겠습니다.

업계가 갈구하고 필요로 하는 뉴스와 정보를 찾아 헤매는
뉴스헌터로, 지식의 바다를 헤엄쳐 격랑과 싸우는
항해사, 유목민처럼 우린 작고 약하지만 시대를 선도하는
언론의 역군으로 우뚝 설 것을 다짐합니다.

불황으로 고통받는 해운물류계 힐링캠프의 조언자로
역사의 산맥을 넘는 알프스 기마병같이
험준산령을 올라 승리의 깃발을 올리고 승전고를 울릴 것입니다.

또 총명한 알곡 매체 SNN은 처음처럼 한결같이
나태와 만성과 타협을 모르고
왜곡과 굴절없는 진실을 알리고 전파하는
신속 정확한 정보첨병, 대변지로서의 사명도 거듭 서약하는 바입니다.

새로운 감각과 앞서가는 컨셉을 표방하고 출항한 메이든 보이지는
절반의 성공을 거두고 오늘에 이르러 저희 SNN, 쉬핑뉴스넷은
앞으로도 열린 인터넷 신문으로서 업계와 보폭을 맞춰 나가겠습니다.
차별화된 해운물류 정론지로서 새 지평을 열어가겠습니다.

그리고 다시 독자 여러분께 크게 외칩니다.
"뉴스와 정보의 분화구 SNN, 너 해운물류업 정보의 영원한 활화산이여!
첫 돌 기념과 그 정신 그 영광, 억겁을 너머 영원무궁토록 이어가라!! 

< 서대남(徐大男) 편집위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