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T, 증설중 액화플랜트로부터 발생 물량 감당 위해 75척 신조 LNG운반선 필요

2025-02-24     쉬핑뉴스넷

멤브레인 화물격납장치 설계업체인 GTT는 증설중에 있는 액화플랜트로부터 발생할 물량을 감당하기 위해 75척의 신조 LNG운반선이 필요하다고 언급했다고 트레이드윈즈는 보도했다. 현재 2029년까지 운영개시를 목표로 연간 약 1.63억톤의 신규 LNG캐파가 증설중에 있다고 전했다. 이를 위해 255척의 LNG운반선이 필요한데 이 중 180척은 이미 확보가 돼, 50-70척 정도 추가 발주의 여지가 있다고 언급됐다고 메리츠증권 배기연 애널리스트는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