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8일 스팟 컨운임 SCFI, 전주보다 하락폭 둔화...전주대비 5% 내려
-CCFI는 하락폭 커져...전주보다 5.2% 하락 -건화물선운임지수 BDI, 반등 속 1200p 넘겨...28일 1229p
2025-02-28 쉬핑뉴스넷
2월 28일 스팟 컨운임 지표 SCFI(상하이발컨운임지수)는 전주보다 하락폭이 둔화됐고 중장기 계약운임 지표 CCFI(중국발컨운임지수)는 하락폭이 커졌다. 상하이항운교역소에 따르면 2월 28일 SCFI 1515.29p로 전주(1595.08)보다 5%(-79.79)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CCFI는 1250.65p로 전주대비 5.2% 내렸다.
CCFI 항로별 추이를 보면 미서안항로는 6.8%, 미동안은 8.3%나 급락했고 유럽항로도 5.8% 하락했다. 동남아항로는 3.1% 하락한 반면 중동항로는 5.2% 상승했다. 한국항로는 0.4% 하락했고 일본항로는 1.1% 올랐다.
한편 비수기가 끝나고 운임이 급반등하면서 건화물선운임지수 BDI는 2월 28일(금) 1200p를 넘겼다. 28일 BDI는 1229p를 기록했다. 전주 21일 BDI는 1천p 아래인 981p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