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對국민 해운업 홍보에 임기택 당선자가 톡톡히 큰몫을 하고 있는 셈. 하지만 일반국민들이 IMO(국제해사기구) 사무총장직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을까. 그것이 아쉬울 뿐이다.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은 국민들이 영웅시하고 있지만 임기택 IMO 사무총장에 대해선 해운인들에 국한된(?) ‘큰 인물’로 각인될 가능성이 높다. .
부산항만공사 사장직을 맡고 있는 임기택 당선인은 7월 16일 임기가 만료될 예정이었으나 IMO 사무총장 선거와 관련해 8월 10일로 임기만료가 다소 늦춰졌다. 영원한 해운인 IMO 사무총장 당선자 임기택 사장의 더욱 폭넓은 해운산업 홍보 행보를 기대해 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