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물류산업 긍정적 정보 전달과 홍보 역할 다하길”

남보다 한발 앞서 경쟁력을 갖추기 위하여 이들 기업들은 해운 및 물류시장에서 신속하고 정확한 정보를 확보하여야 한다. 오늘날 인터넷이 상용화되면서 우리는 정보의 홍수에 살고있다고 하여도 과언이 아니다. 그 많은 해운 및 물류관련 정보속에서 정말 필요한 정보를 요약하여 나의 것으로 소화하는 일도 중요하게 되었다.
매일 아침 7시경이면 어김없이 도착되는 인터넷 신문 SNN(쉬핑뉴스넷)은 참으로 알차고 신속한 내용의 정보를 담고 있다. 언제 어디에서 저렇게 값지고 귀한 정보를 몇시간 안에 얻어서 신문으로 만들어 독자들에게 전달하는지 SNN 관계자들의 노력과 열정에 항상 감동을 받는다. 국내는 물론이고 외국에서 벌어지는 해운과 물류의 정보가 고스란히 정리되어 전달된다.
이런 SNN이 창간 2주년을 맞이하였다. 무엇보다 정보의 신속성이 온라인 디지털 신문의 생명일터인데 SNN은 짧은 기간동안에 이러한 기능을 충실히 잘 수행하면서 해운 물류인들에게 동반자로서 지위를 차지하게 된 것으로 보인다. SNN은 이러한 기능을 더 발전시키면서 한층 더 발전되어 나가야 한다. 다음이나 네이버등 검색기관에서 기사를 바로 볼 수 있도록 하여 해운 물류의 정보가 일반 국민들에게도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되어야겠다. 태안유류오염사고 및 세월호 사고를 거치면서 해운 물류산업이 국민들에게 피로감을 주는 산업이 되었기 때문에 해운 물류산업에 대한 긍정적인 정보의 전달과 홍보는 무엇보다 중요한 시점에 해운 물류인은 살고 있다. 온라인 신문의 장점을 잘 살리고있는 SNN의 지난 2년간의 업적은 이러한 기대를 가능하게한다. SNN의 관계자의 그간의 노고에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SNN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