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창 해운단체들의 정기총회가 열리고 있다. 특히 이 모임엔 존경하는 원로분들을 뵙는 자리가 돼 더욱 설렌다. 어떠한 분이 올해도 이 뜻깊은 자리에 같이 참석하실 수 있을 지 더욱 설렌댜. 우리 해운업계는 마음으로 따뜻하고 욕심없는(?) 존경스러운 해운인들을 이러한 정기총회에서 만나고 싶은 것이다.
한해를 맞이해 해운 원로분들은 업계 관계자들에 기억에 남는 말들을 남긴다. 특히 솔로몬의 명언이다. “우리의 삶 속에는 영원한 행복이나 성공도 없으며 또 영원한 불행이나 실패도 없음을 깨닫고 즐거울 때나 고통스러울 때나 이 솔로몬의 명언을 마음 속 깊이 간직하고 지혜롭고 슬기로운 삶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