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이 과감한 구조조정을 단행하면서 세간에 떠돌던 현대상선의 위기설은 완전히 사라져 버렸다. 자구책 실행이 80%이상 진전되고 있는데다 최근에는 김무성 의원이 새누리당 대표에 선출되면서 주가(?)를 올리고 있다는 것.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는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의 외삼촌이 된다.
한진해운이 대한항공으로 경영권이 넘어가면서 흑자시현이 예상되는가 하면 현대그룹의 주력회사인 현대상선이 빠른 속도로 경영정상화를 이루고 있어 국내 해운업계가 새 기운을 받는 듯 하다.
- 기자명 쉬핑뉴스넷
- 입력 2014.07.20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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