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원희  총장, ‘SOS 구조버튼 누르기’ 릴레이 챌린지 동참

 

사진 제공:목포해양대
사진 제공:목포해양대

국립목포해양대학교(총장 한원희)는 26일, 위급상황 시 SOS 구조신호 발신의 중요성과 사회적 공감대 형성을 위한 ‘SOS 구조버튼 누르기’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SOS 구조버튼 누르기’ 릴레이 챌린지는 해양경찰청과 수협중앙회가 공동으로 SOS 구조신호 발신과 구명조끼 착용에 대한 어업인들의 인식 개선과 동참 유도를 위해 해양수산 관계기관과 업계 종사자 등이 함께하는 캠페인이다.

 이번 챌린지는 지난 5월 1일 김종욱 해양경찰청장을 시작으로 ‘SOS 구조버튼 누르기’팻말을 들고 캠페인 동참을 당부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명하는 방식으로 진행 중이며, 한원희 총장은 앞서 지난 17일, 한국전파통신진흥원(KCA) 이상훈 원장의 지목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동참하게 됐다.

 한원희 국립목포해양대학교 총장은 다음 챌린지 참가자로 씨월드고속훼리㈜ 이종훈 대표이사를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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