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FI는 5.4%, CCFI는 0.1% 올라
-건화물선운임지수 BDI는 1일 1378p에 머물러
11월 1일은 컨테이너운임지수의 새 전환점을 알리는 날이다. 스팟 컨운임 지표 SCFI는 10월 25일 반등에 성공했지만 중장기 계약운임 지표 CCFI는 하락폭이 크게 감소하는데 만족해야 했다. 하지만 11월 1일 SCFI와 CCFI는 모두 전주대비 상승하며 플러스를 기록해 주목된다.
상하이항운교역소에 따르면 1일 SCFI(상하이발컨운임지수)는 2303.44p로 전주(2185.33)보다 118.11p(5.4%)를 기록했다. CCFI는 1일 1367.54p로 전주(1366.4)대비 0.1% 오르며 상당기간 마이너스에서 반등에 성공한 것이다.
한편 건화물선운임지수 BDI는 하락세가 지속되며 1300p대에 머물렀다. 11월 1일 BDI는 1378p를 기록해 새 전환점을 찾지 못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