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업계 동반자로서 산업정보매체 기능과 사명 다하길...

창간 1년이란 짧은 기간에 새로움을 추구, 언론의 정도를 지키며 업계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매체로 앞서 가겠다는 전위적 노력이 결실을 거둬 놀라운 성장으로 오늘에 이름을 발판삼아 앞으로도 독자와 함께 만들어가는 동반자 정신아래 산업정보매체로서의 기능과 사명 다하리라고 믿습니다.
또 그간 장기불황을 헤쳐 나가기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하느라 힘들어 하고 있는 차제에 설상가상으로 올들어 해운업계는 뜻하지 않은 주변환경의 변화로 인한 복병을 만나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여건에 봉착하여 이중고를 치르고 있는바 머리를 맞대고 이를 현명하게 극복할 정보 제공, 현안의 대책 마련과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는 일에도 SNN, 쉬핑뉴스넷이 단연 선봉이 돼 주시길 바라고 싶습니다.
무엇보다도 매너리즘에 안주하기 십상인 언론 매체의 정체성을 후발주자인 SNN의 예각적인 메스가 신선한 충격과 함께 새로운 지평을 열며 신개념 선도적 컨셉으로 리얼타임에 필요한 정보를 전송하는 동시성이 돋보이기에 거는 기대 또한 크다는 것을 거듭 축하의 인사로 갈음하며 SNN의 무궁한 발전과 정창훈 편집국장을 위시한 제작 스텝들의 노고를 치하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