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현장 목소리 가감없이 담아 균형잡힌 정책 조언 해주길
해운업이 발전한 해운강국에는 이를 뒷받침하는 업계 전문지가 반드시 존재합니다. 영국의 로이즈리스트, 일본의 일본해사신문 등은 자국 뿐만 아니라 전세계의 해사관련 정보를 취합, 가공하고 일반독자들도 이해할 수 있도록 전파하고 있습니다. 우리 해운이 한단계 높은 도약을 이루기 위해서는 세계를 대상으로 정보발신이 가능한 해사미디어가 무엇보다도 필요합니다.
쉬핑뉴스넷이 국민의 알 권리와 해운산업의 발전을 위하여 시대를 바로 보고 해운현장의 목소리를 가감없이 담아 균형잡힌 정책조언을 실시, 독자들에게 더욱 신뢰받는 정론지로 거듭나길 기대합니다.
우리 한국해운물류학회는 학계의 연구역량을 결집하여 해운산업의 발전에 기여하고 유능한 신진인재들이 해운산업에 참여할 수 있는 가교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