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FI는 전주보다 4.9% 내려
-BDI는 18일 1500대서 벗어나지 못해...1576p 기록
19일 중국 컨테이너운임지수 SCFI와 CCFI는 하락세를 이어갔지만 SCFI의 하락폭이 크게 줄어 눈길을 끈다. 상하이항운교역소에 따르면 스팟 컨운임 지표 SCFI(상하이발컨운임지수)는 18일 2062.15p로 전주(2062.57)보다 0.42p 하락에 그쳤다. 거의 하락세가 멈쳤다고 봐도 될 듯 하다.
중장기 계약운임 지표 CCFI(중국발컨운임지수)는 18일 1405.22p로 전주(1476.98)대비 4.9% 내린 것으로 집계됐다.
한편 건화물선운임지수 BDI는 18일(금) 1576p를 기록해 14일(월) 1814p보다 큰폭 하락했다. 10월 1일 BDI는 2000p를 넘은 2084p였다. 18일 BDI는 1일 대비 24.4%나 급락한 셈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