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FI, 전주대비 4.1% 내렸고 CCFI는 2% 올라
-22일 건화물선운임지수 BDI는 전주대비 14% 하락

15일 하락세로 돌아선 SCFI(상하이발컨운임지수)는 22일 반등치 못하고 하락세를 이어갔다. CCFI(중국발컨운임지수)는 15일 하락했지만 22일 반등에 성공했다.

상하이항운교역소에 따르면 22일 스팟 컨운임 지표 SCFI는 2160.08p로 전주(2251.9)보다 91.82p(4.1%) 내렸고, 중장기 계약운임 지표 CCFI는 1467.91p로 전주대비 2% 상승했다.

22일 CCFI 항로별 추이를 보면 유럽항로는 3.4% 올랐고 미동안은 3.3% 상승했다. 반면 미서안은 5.2% 하락했다. 한국항로는 2.4% 내렸고 일본항로는 0.4% 상승했다.  동남아항로 7%,  중동항로는 7.5% 급등했다.

건화물선운임지수 BDI는 22일 1537p를 기록해  전주 15일 1785p보다 14%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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