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500CEU급 자동차운반선 신조선가 1백만달러 내려
- 23,000TEU급 컨선 신조선가도 1백만달러 하락
-드라이벌커 중 파나막스급 리세일가격과 5년 중고선가 50만 달러씩 상승
신조선가지수가 조금씩 하락하고 있다. 지난 주 신조선가지수는 하락했고 중고선가지수는 상승했다. 신영증권 엄경아 애널리스트에 따르면 12주차(3월 21일) 신조선가지수는 지난 주 대비 0.51포인트 하락한 187.63p를 기록했다.
선종별 상세선가는 탱커 중 아프라막스급이 1백만달러 하락했고 MR탱커도 1백만달러 내렸다. 드라이벌크선은 변동이 없었다. 가스선 중 174k(17만4000)cbm급 LNG선은 1백만달러 하락했다. 컨테이너선 중 23,000TEU급 역시 1백만달러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6,500CEU급 자동차운반선 역시 1백만달러 내렸다.
12주차 수주량은 오일탱커 9척, LPG선 2척, 벌크선 4척, 컨테이너선 6척, 제너럴카고선 1척, 해양지원선 3척 등 총 25척을 기록했다. 누적수주량은 209척이고, 전년동기 누적 수주량은 322척을 기록했다.
12주차 중고선가지수는 전주대비 0.5포인트 상승한 175.66p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선종별로 탱커는 변동이 없었다. 드라이벌커 중 파나막스급의 리세일가격과 5년 중고선가는 50만 달러씩 상승했다, 핸디막스급 리세일가격과 5년 중고선가가 50만달러씩 올랐다. 컨테이너선 중고선가는 변동이 없었다.
12주차 중고선박은 총 43척 거래됐다. 누적기준 거래량은 367척이며, 전년동기 누적거래량은 514척이었다.
지난 주(3/21) 탱커 운임은 VLCC가 15.2% 상승해 40,538달러를 기록, 수에즈막스급 운임은 2.1% 하락한 50,427달러를 기록했다. 아프라막스급은 16.1% 상승한 32,463달러를 기록, MR탱커는 28.2% 상승한 22,038달러를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핸디사이즈급 클린탱커 운임은 44.2% 상승한 36,827달러를 기록했다.
건화물선운임지수 BDI는 전주대비 1.6% 하락한 1,643포인트를 기록했다. 케이프사이즈급이 10.9% 하락한 22,168달러, 파나막스급은 1.9% 상승한 10,129달러, 수프라막스급 운임은 2.2% 하락한 8,403달러를 기록했다.
가스선 운임은 84k(8만4000)cbm급 LPG운반선 운임이 51.1% 상승한 42,898달러를 기록했다. 174k cbm급 LNG 운반선 운임이 29.5% 상승한 30,750달러를 기록했다.
중국 컨테이너 운임지수는 SCFI(상하이발컨운임지수)는 전주 대비 2.0% 하락한 1,292.75p를 기록했고 CCFI(중국발컨운임지수)는 전주대비 3.7% 하락한 1,147.76포인트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