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FI, 1356.88p로 전주(1292.75)보다 4.9%(64.13p) 상승
-CCFI, 미서안항로 6.3% 하락...한국항로는 7.6% 급등
-28일 건화물선운임지수 BDI는 1602p 기록...급상승세에서 하락세로 전환
스팟 컨운임 지표 SCFI(상하이발컨운임지수)가 11주만에 하락세를 마감하고 반등했다. 상하이항운교역소에 따르면 28일 SCFI는 1356.88p로 전주(1292.75)보다 4.9%(64.13p) 상승했다.
중장기 계약운임 지표 CCFI(중국발컨운임지수)는 1111.71p로 전주 1147.76p보다 3.1% 하락했다.
28일 CCFI 항로별 추이를 보면 미서안은 6.3% 하락했고 미동안은 3.8% 내렸다. 유럽항로는 3.8% 하락했고 중동항로는 2.2% 하락했다. 동남아항로는 2% 상승했고 한국항로는 7.6%나 급등했다.
21일 SCFI는 1292.75p로 전주대비 26.59p(2%) 하락했고 CCFI는 1147.76p로 전주보다 3.7% 하락했었다.
한편 건화물선운임지수 BDI는 급등세에서 다소 주춤하며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28일 BDI는 1602p를 기록했다. 전주인 21일에는 1643p를 기록했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