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FI는 전주대비 1.7% 하락했고 CCFI는 0.3% 상승
3주 연속 상승했던 스팟 컨운임 지표 SCFI(상하이발컨운임지수)는 18일 하락했고, 중장기 계약운임 지표 CCFI(중국발칸운임지수)는 11일 반둥 후 18일도 상승했다.
상하이항운교역소에 따르면 4월 18일 SCFI는 1370.58p로 전주(11일) 대비 24.1p(1.7%) 내렸다.
CCFI는 18일 1110.94p로 전주대비 0.3% 올랐다.
항로별 CCFI 추이를 보면 미서안은 1.9% 상승한 반면 미동안은 1% 하락했다. 유럽항로는 0.6%, 지중해항로는 2.4% 각각 내렸다. 동남아항로는 0.1%, 중동항로는 3.6% 각각 상승했다. 한국항로는 2.1% 올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