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SCFI, 전주대비 1.66% 내려...CCFI는 1% 상승
-미서안과 동안, 유럽항로 CCFI 모두 상승...한국과 일본은 하락
-BDI, 상승세를 타 25일 1373p 기록

스팟 컨운임 지표 SCFI(상하이발컨운임지수)는 2주 연속 하락했고 중장기 계약운임 지표 CCFI(중국발컨운임지수)는 3주 연속 올랐다. 상하이항운교역소에 따르면 25일 SCFI는 1347.84p로 전주(18일) 1370.58p보다 22.74p(1.66%) 내렸다. CCFI는 25일 1122.4p를 기록해 전주보다 1% 올랐다.

25일 항로별 CCFI 추이를 보면 미서안은 1.4%, 미동안 0.1%,  유럽항로 0.9% 각각 상승했다. 동남아항로는 1%, 중동항로는 4% 올랐다. 반면 한국항로 1.8%, 일본항로 2.4% 각각 하락했다.

한편 건화물선운임지수 BDI는 전주 1200p대에서 상승세를 보여 25일 1373p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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