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월 평균 소석률은 46.49%...평택-영성노선, 82.83%로 소석률 최고

사진 출처:위동항운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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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카페리항로 1~4월 컨테이너화물 수송량은 전년동기대비 0.1%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1~3월 4.1% 감소에 비해 개선된 것이다. 한중카페리협회에 따르면 올해 1~4월 한중카페리항로 컨테이너화물은 총 17만5234TEU로 전년동기보다 0.1%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동기간 여객수는 26만3451명을 기록했다.

1~4월 노선별 컨테이너화물 수송실적을 보면 인천-위해노선(왕복항차수 48.0)은 1만5224TEU로 전년동기대비 12.5% 증가했고 인천-청도노선(46.5)은 1만6182TEU로 0.9% 늘었다.

인천-연태노선(50.0)은 1만3763TEU로 3.8% 증가했고 평택-연태노선(46.0)은 1만3091TEU로 2.0% 감소했다.

인천-연운항노선(33.5)은 1만7509TEU로 1.5% 증가했고 평택-연운항노선(32.0)은 1만1144TEU로 7.9% 줄었다.

인천-진황도노선(31.0)은 1만72TEU로 9.1% 큰폭 증가했고 군산-석도노선(46.0)은 1만721TEU로 5.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인천-대련노선(42.0)은 5036TEU로 5.2% 감소했고 평택-영성노선(46.0)은 1만6308TEU로 4.2% 감소했다. 인천-석도노선(49.0)은 1만8017TEU로 5.0% 줄었고 평택-일조노선(44.0)은 1만3886TEU로 1.9% 증가했다.

인천-영구노선(24.0)은 4207TEU로 2.2% 늘었고 평택-위해노선(47.0)은 1만74TEU로 11.1%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인천-단동노선은 단동항 수리관계로 내년 초 운항이 재개될 것으로 보인다.

1~4월 한중카페리항로 평균소석률은 46.49%이고, 가장 높은 소석률을 기록한 곳은 82.83%의 평택-영성노선이다. 4월 한달 평균 소석률은 48.06%이고 가장 높은 소석률을 기록한 곳은 역시 86.06%를 기록한 평택-영성노선이다.

4월 한달 인바운드 화물 점유율을 69.51%에 달했다. 4월 한달 점유율도 인천-석도노선이 10.1%로 가장 높았다.

한편 4월 여객수송 중 중국인이 91.24%인 6만9356명을 기록했다.

사진 출처:한중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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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석도국제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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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연운항훼리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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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진인해운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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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영성대룡해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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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화동해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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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일조국제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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