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장기 계약운임 지표 CCFI는 4.6% 올라
-5일 건화물선운임지수 BDI는 2천p 다시 무너져

컨테이너운임지수 SCFI와 CCFI의 상승폭이 전주에 비해 줄었지만 여전히 운임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상하이항운교역소에 따르면 7월 5일 스팟 컨운임 지표 SCFI(상하이발컨운임지수)는 3733.8p로 전주(3714.32)보다 19.48p(0.5%) 상승하는데 그쳤다. 

중장기 계약운임 지표 CCFI(중국발컨운임지수)는 2011.33p로 전주대비 4.6% 상승했다.

6월 28일 스팟 컨운임지표 SCFI는 3714.32p로 전주대비 6.86%(238.72) 급등했고 중장기 계약운임지표 CCFI는 1922.46p로 전주보다 5.1% 올랐었다.

한편 건화물선운임지수 BDI도 2000p대를 회복했으나 7월 5일(금)에는 2천p가 무너지며 1966p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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