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만3600DWT(2019년 건조)를 32.4백만달러에 인수 예정
-20만9200DWT(2016년 건조) 55백만달러에 인수 예정

사진 출처:HMM 홈페이지
사진 출처:HMM 홈페이지

HMM은 S&P시장에서 2.4억달러에 벌크선 7척을 인수했다. 다올투자증권 최광식 애널리스트에 따르면 HMM은 민영화 실패 후 확장 계확에 따라 벌크선대 확장의 철걸음을 내딛었다. 2030년까지 벌크선대 36척에서 110척으로 확대 계획을 제시했고 지난 두달간 HMM은 총 2억4천만달러에 주로 현대식 중고 벌크선 7척을 매입했다.

확인된 거래로 6만3600DWT(2019년 건조)를 32.4백만달러에 인수 예정이며 6월 중순 20만9200DWT(2016년 건조)를 55백만달러에 인수할 예정이다.

7월 12일 BW Dry Cargo의 8만1700DWT(2019년 건조)를 37백만달러에 인수했다.

이외에도 일본선사들로부터 여러 선박을 인수했다. 민영화 실패 후 HMM은 컨테이너선과 벌크선대를 크게 늘릴 계획을 발표했는데, 2030년까지 컨테이너선은 84척에서 130척으로, 선복량은 92만TEU에서 150만TEU로 늘리고 벌크선 포함 총 선대는 36척에서 110척으로 선복량은 630만DWT에서 1228만DWT로 확대 계획을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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