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는 국제수상교통시설협회(PIANC)*가 개최하는 「제35회 국제 연차총회(4. 26.~4. 28., 남아프리카공화국 케이프타운)」에 남재헌 항만국장이 대표로 참석한다고 밝혔다.* PIANC(World Association for Waterborne Transport Infrastructure): 항만, 내륙수로, 연안지역의 개발 및 수상교통 발전을 위해 설립된 협회로, UN 자문기구로 활동(본부-유럽 벨기에 / 84개국에서 510개의 법인회원, 개인회원 2,500여 명 등이 가입) / 1998년 9월 ‘국제항로협회’에서 ‘
국립목포해양대학교(총장 한원희)는 23일 오전 11시, ‘2024학년도 1학기 제2차 국제항해실습 출항식’을 개최했다. 출항식에는 새누리호 실습생 130명과 지도교수 및 승무원, 교직원 등이 참석해 올해 두 번째 국제항해실습의 시작을 축하하고 격려했다. 이번 국제항해실습은 해기 분야 전공 이론을 실제 항해 실습에 적용하고, 선상 생활에 적응하기 위한 소양을 길러 해기사의 기본 자질을 함양하는 것에 목적을 두고 있다. 오늘 출항한 새누리호는 4월 26일부터 29일까지 일본 나가사키(長岐)항에 머물다가, 오는 5월 2일(목)에 국립목포
국립해양박물관(관장 김종해)은 4월 30일(화)부터 6월 16일(일)까지 2024년 테마전시 를 개최한다.전시는 위기의 시대에 조선의 바다를 지켜낸 이순신의 발자취를 따라가며, 거북선의 위용을 실감난 미디어 연출을 통해 그 활약에 대해 사유하는 경험을 제공하고자 기획되었다.총 3부로 구성된 이번 전시는 다양한 유물을 바탕으로 이순신의 삶과 업적을 다각도로 조명한다. 이순신이 어떻게 조선바다를 지켜냈는지, 또 임진왜란 중 겪었던 그의 인간적인 고뇌와 감정을 공감해보고자 한다.1부
여수시청소년해양교육원은 지난 24일 전남ECO하트오케스트라와 상생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양 기관의 공동 이익 증진과 상생발전을 위한 동반자적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주요 행사 참여 및 홍보 ▲교육, 행사, 기타 사업 활성화를 위해 필요한 자원(대관 등) 제공 등에 협력하기로 했으며, 장애인 문화·교육 활성화를 위해 사회공헌 사업을 함께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전남ECO하트오케스트라 엄시영 단장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참여하는 악기 교육과 연주를 통해 교육복지와
Sh수협은행(은행장 강신숙)은 25일, 한국해양재단(이사장 문해남, 이하 “재단”)과 ‘해양인재 육성 및 청소년 교육지원 등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해양수산분야 전문 인재 육성 지원기금 2억원을 전달했다.서울시 종로구 한국해양재단에서 진행된 이날 협약식에는 강신숙 수협은행장과 문해남 재단 이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에 따라 앞으로 양 기관은 ▲해양수산분야 전문 인재 육성을 위한 청소년 교육지원 ▲어촌지역 취약계층 청소년 지원 ▲탄소배출 저감 및 해양환경보호 실천을 위한 자원순환체계 구축 등에서 유
한국해양대 실습선 ‘한나라호(GT 9,196톤, 승선인원 239명)’와 ‘한바다호(GT 6,686톤, 승선인원 246명)’에 ‘침몰선박위치표시장치’를 설치했다. 이로써 대량의 인원이 승선하고 있는 실습선들의 해양구조안전에 대한 더욱 철저한 대비를 할 수 있게 됐다.실습선에 설치한 ‘침몰선박자동위치표시장치’는 선박이 침몰하면 미리 설치된 부이가 자동 부양하면서 사고 내용을 위성 및 이동통신을 이용, 미리 지정된 전화번호로 송신해 신속한 구조 활동을 지원하는 시스템이다. 해양사고 예방 및 신속한 구조 구난에 대비하기 위해 해양경찰학부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 이사장 김준석)은 기획재정부의 ‘2023년도 직무 중심 보수체계 개편실적 점검결과’에서 직무급* 신규 도입 최우수 기관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직무 특성과 난이도 등에 따라 직무등급을 구분‧평가하고, 그 결과에 따라 지급하는 임금지난해 직무급을 신규 도입한 기관은 총 54곳으로, 이 가운데 공단을 포함한 2개* 기관이 신규 도입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재외동포협력센터기획재정부는 공단 등 공기업‧준정부기관의 점검 결과를 공공기관 경영평가단에 전달해 2023년도 공공기관 경영실
해양수산 정책을 연구하는 국내 유일의 정부출연기관인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 원장 김종덕)이 올해 창립 40주년을 맞았다. KMI는 1984년 한국해운기술원으로 설립되었으며 1988년 해운산업연구원으로 명칭을 바꾸었다. 1997년 해양수산부 출범에 따라 해운산업연구원을 모체로 5개 유관 기관들을 통합해 현재의 한국해양수산개발원 이름으로 개원하였다. 2024년 창립 40주년을 맞이한 KMI는 오는 4월 30일 부산에서‘KMI 창립 4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한다.이날 기념행사는 부산 영도구 해양클러스터에 자리 잡고 있는 KMI 청사(
해양환경공단(이사장 한기준)은 9월 30일까지 약 6개월 간 ‘소형어선 선저폐수 방문 무상 수거 사업’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공단은 10톤 미만 소형어선에서 발생한 선저폐수를 수거하기 위해 저장용기를 어촌계에 설치하고 용기에 선저폐수가 모이면 별도의 수수료를 부과하지 않고 수거하고 있다.이번 사업은 기존 사업에서 한 걸음 나아가 수행기간 동안 저장용기까지 이동이 어려운 어민이 공단에 연락하면 용기 적재차(탱크로리)가 정박지로 방문해 선저폐수를 무상으로 수거한다.이번 사업으로 소형어선주가 선저폐수 무단 배출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
□ 해양환경공단◇ 상임이사 신규임용△ 해양방제본부장 김 욱(金 煜)◇ 본부장 보임△ 해양사업본부장 김 강 식(金康植)(이상 2024. 4. 22일자)
한국해양진흥공사(사장 김양수, 이하 “해진공”)는 지난 4월 19일 해외건설협회(회장 박선호, 이하 “해건협”)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해양금융 전문기관인 해진공과 해외건설 지원 전문기관인 해건협이 상호 협력을 통해 글로벌 거점 항만·물류 인프라의 개발 및 투자를 활성화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은 △해외 항만·물류 인프라 개발·투자·운영 관련 정보 공유, △해건협 회원사의 해진공 투자 사업 참여 지원, △글로벌 운송· 물류·통관·비용 등 정보 공유, △인적자원 교류 등이다.해진공은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 원장 김종덕)은 일반 국민(전국 만 19세 이상 성인남녀)을 대상으로 실시한 「해양수산 국민인식도」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KMI은 창립 40주년을 맞이하여 해양수산에 대한 국민인식과 수요에 기반한 연구·정책·홍보 방향 설정을 목적으로 2024년 해양수산 국민 인식도 조사를 실시했다.우리나라 국민 10명 중 8명 이상이 우리나라를 해양국가로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ㅇ해양국가 비전에 대해 국민 대다수가 ‘우리나라는 앞으로 해양국가로 나아가야 한다’에 83.2%가 긍정적인 평가를 했다. 또한 해양강국이
해양수산부는 4월 22일(월)부터 5월 31일(금)까지 40일간 해양수산 분야 규제혁신 과제를 발굴하기 위한 대국민 공모전을 개최한다.해양수산부는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소통‧체감형 규제혁신을 위해 2022년부터 매년 공모전을 개최하고 있으며, 올해로 3회째를 맞았다. 그간 공모전을 통해 총 11개의 우수 규제혁신 과제를 발굴하여 관련 제도 개선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작년 공모전 최우수 과제로 선정된 ‘어촌계소유 면허 양식장 어업권 행사자 자격 완화’ 과제의 경우, 관련 법령(「양식산업발전법 시행령」) 개정을 완료하고 올해 2월부터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 이사장 김준석)이 최근 사내 도서관을 개관하는 등 인문학 경영을 기관 핵심 가치로 정하고 독서문화 확산에 나섰다.공단은 지난 15일(월) 세종시 본사 4층에 위치한 휴게 공간에 사내 ‘열린 도서관’을 마련했다. ‘열린 도서관’에는 직원이 기증한 도서 외에도 경제, 인문, 과학 등 다양한 분야의 도서 288권이 비치됐다. 전국 18개 지사에도 총 485권의 도서가 지사별 근무 인원수를 고려해 배분됐다.모든 비치 도서는 올해 초 직원들의 희망 도서 수요조사로 구성됐으며, 공단은 추후 신간 도서 구매와 도
해양수산부는 4월 19일(금) 해양·극지 기후변화 감시 및 예측업무를 수행하는 유관기관*으로 구성된 ‘해양 기후변화 감시·예측협의회’를 발족하고, 1차 회의를 개최한다.* 국립수산과학원, 국립해양조사원, 한국해양과학기술원, 극지연구소, 해양환경공단 등최근 해수면·해수온 상승의 가속화로 연안 침수·침식 피해 및 해양생태계 교란 등 피해가 급증하고 있다. 이에, 기후변화에 대한 과학적인 감시 및 예측의 중요성이 부각됨에 따라, 지난 10월 「기후·기후변화 감시 및 예측 등에 관한 법률(이하 기후변화감시예측법)」이 제정된 바 있다.해양·
해양환경공단(이사장 한기준)은 17일부터 18일까지 해양환경교육원에서 ‘2024년 예선사업 워크숍’을 개최했다.이번 공동연수는 예선사업 및 항행장애물 제거사업의 효율적인 운영방안을 모색하고 현장직원과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김욱 해양사업본부장을 비롯한 예선사업 실무자 30여명이 참석했다.연수는 관련법령 교육, 고객서비스 교육, 사업 현안 분석 및 대응방안 토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후 현장에서 겪을 수 있는 어려움을 공유하고 건의사항을 나눌 수 있는 간담회도 진행됐다.특히 이번 연수는 고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고객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 이사장 김준석)이 중소형선박 설계업체 기술지원을 위한 ’중소형선박 설계 가이드북(이하 가이드북)‘을 해양교통안전정보시스템(MTIS)* 누리집을 통해 무료 배포한다고 18일(목) 밝혔다.* 해양교통안전정보시스템(MTIS): 공단 빅데이터 플랫폼을 기반으로 해양교통안전정보 데이터를 분석해 해양교통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서비스. 주요 기능으로는 ‘여객선 교통정보 서비스’, ‘실시간 해양교통정보’, ‘우리 선박 관리’ 등이 있음.선박 설계사무소, 조선소 등은 선박 건조 시 관련 법령에 따라 공단에서 설계 도
해양수산부는 해양수산 창업기획자(액셀러레이터)를 통한 전문 보육프로그램에 참여할 예비 창업자 및 창업기업을 4월 18일(목)부터 5월 2일(목)까지 2주간 모집한다.해양수산 창업기업 보육 프로그램은 해양수산 분야에 전문성을 갖춘 창업기획자*(6개사**)와 해양수산 예비 창업자 및 창업기업을 연계시켜 초기자금 지원, 투자유치 컨설팅 등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2019년부터 운영되어 왔다.* 창업기업이 빠르게 성장 궤도에 오르도록 시설·자금, 멘토링, 투자 등을 지원하는 전문기관으로 「벤처투자 촉진에 관한 법률」 제24조에 따른 법인
KOTRA(도쿄무역관 하세가와요시유키)는 16일 "일본 해상풍력 발전 시장의 현주소" 제하의 리포트를 발표해 관심을 모았다. 2021년 일본 정부는 '에너지 기본계획(제6차)'을 발표하며, 2030년까지 에너지 믹스에서 재생에너지의 비율을 기존의 '22~24%'에서 '36%~38%'로 대폭 상향 조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계획은 재생에너지를 일본의 주요 전원으로 전환하는 것을 최우선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일본은 성장 가능성이 높은 해상풍력발전에 주목하고 있다. 일본의 지리적 특성상, 산이 많고 평야가 적어 해상에서 안정적이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 이사장 김준석)이 기획재정부가 주관한 2023년도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최고등급인 ‘우수’를 달성했다고 17일(수) 밝혔다.공공기관 고객만족도 조사는 해마다 기획재정부에서 공공기관의 서비스 대국민 만족도를 객관적으로 측정하고, 품질을 혁신하기 위해 실시하고 있다. 2023년도 평가*는 공기업‧준정부기관 등 183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조사시기) ’24. 1. 17.~3.15. (조사대상) 공기업 21곳, 준정부 52곳, 기타 110곳이 가운데 45개 기관(24.6%)이 ‘우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