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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발 동서기간 컨테이너항로는 북미, 유럽행 모두 올들어 수요가 갈수록 증가하고 있다. 아시아발 북미행은 1월에는 작년에 비해 구정이 늦은 이유로 전년 동월대비 2자릿수 감소했으나, 3월들어 수요가 급증했다. 아시아발 유럽행도 2월 2자릿수 증가를 기록해 순조로웠다. 동서항로는 공급증가가 올해도 이어질 것으로 보이며, 연간 물동량 성장을 유지할 수 있을지가 운임시황의 관건이다.미국 제폴사가 정리한 아시아 10개국 지역발 미국행 3월 화물량은 31.9% 증가한 133만5000TEU. 1 - 3월 누계로는 전년 동기대비 4% 증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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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4.22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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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발 북미행 컨테이너 화물이 증가하고 있다. 주요항인 LA와 롱비치항의 3월 화물 처리량은 기록적 수준으로, 미국 서안항만 노사교섭 잠정합의 후 화물이 쇄도하고 있다. 한편 북미 서안북부(PNW) 서비스도 활발해 3월은 캐나다 밴쿠버, 프린스루퍼트 양항도 크게 신장했다. 롱비치항이 발표한 3월 컨테이너 처리량은 수출입 합계로 전년 동월대비 32% 증가한 63만TEU를 기록해 3월 처리량으로서는 글로벌 금융위기 전인 2006년의 56만1000TEU를 제치고 역대 최고, 연간으로도 2013년 8월에 버금가는 역대 2번째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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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4.20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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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통관정보서비스 JOCEU-PIERS의 데이터를 기초로 일본 해사센터가 발표한 아시아 18개국 지역발 미국행 올 2월 컨테이너 화물량은 전년 동월대비 0.4% 증가한 101만1000TEU였다. 한편 1월의 미국발 아시아행은 20.2% 감소한 44만3000TEU로 2010년 9월 이후 4년 4개월만에 50만TEU대가 무너졌다.아시아발 미국행 2월 실적에서는 중국발이 가구, 섬유· 의류, 전기기기 등 상위품목이 나란히 플러스로 돌아섬으로써 2.8% 증가한 67만3000TEU를 기록했다. 홍콩적재와의 합계로는 2.5% 증가한 69만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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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4.16 0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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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발 유럽행 컨테이너의 기록적인 물동량이 이어지고 있다. 2014년 화물량은 1 - 11월 누계에서 전년 동기대비 9% 가까이 증가하고 연간으로 역대 최고를 갱신할 가능성이 농후하다. 2013년 중반부터 회복기조에 들어선 아시아 - 유럽항로는 2014년도 당초부터의 기세를 유지했다. 연후반에 걸쳐 약간 정체 조짐이 보였으나 물동량은 유럽경제의 불투명감을 아랑곳하지 않는다. 1만TEU 이상 대형선 준공이 지속되는 가운데 물동량 강세가 유럽항로의 안심감으로 이어지고 있다.영국 컨테이너 트레이드 스태티스틱스(CTS)의 데이터를 기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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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28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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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통관정보서비스 JOC-PIERS 데이터를 기초로 일본 해사센터가 발표한 아시아 18개국 지역발 미국행 2014년 12월 컨테이너 화물량은 전년 동월대비 6.4% 증가한 117만6000TEU로 10개월 연속 증가했다. 2014년 연간으로는 전년대비 5.9% 증가한 1465만2000TEU로 2007년 이후 7년만에 역대 최고를 갱신했다.12월 실적에서는 중국적재가 주품목인 가구· 가재도구의 물동량이 2개월만에 증가한데다가 섬유· 섬유제품, 일반전기기기 등 상위품목이 견조해 전년 동월대비 4.9% 증가한 75만3000TEU를 기록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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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26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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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해사센터가 영국 컨테이너 트레이드 스태티스틱스(CTS)의 데이터를 기초로 발표한 아시아발 유럽행 정기항로 2014년 11월 컨테이너 화물량은 전년 동월대비 7.3% 증가한 114만1000TEU를 기록해 9개월 연속 증가했다. 1 - 11월 누계는 전년 동기대비 8.8% 증가한 1404만5000TEU로 역대 최고를 기록, 연간으로도 2011년의 최고치를 뛰어넘을 공산이 커졌다.아시아 - 유럽항로에서 70% 이상의 시장 점유율을 차지하는 중국적재는 전년 동월대비 7.8% 증가한 80만8000TEU를 기록했다. 하지만 화물량 자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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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26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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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서안항만에서의 노동협약교섭 장기화 등으로 혼잡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아시아발 미국 동안행 운임이 이달 들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상하이항운교역소(SSE)가 정리한 상하이발 스팟운임은 19일 40피트 컨테이너당 4500달러 이상을 기록해 12월 초순에 비해 약 500달러 상승했다. 미국행 전체에서의 동안 하역 비율도 상승하고 있어 여름에 이어 다시 동안으로의 이동 양상이 농후해지고 있다.SSE가 정리한 미국 동안행 운임에서는 이달 5일 현재 40피트 컨테이너당 4020달러였던 것이 12일 4363달러, 19일에는 4575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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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23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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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해사센터가 영국 컨테이너 트레이드 스태티스틱스(CTS)의 데이터를 기초로 발표한 아시아발 유럽행 정기항로의 10월 컨테이너 화물량은 전년 동월대비 4.6% 증가한 119만1000TEU로 8개월 연속 증가했다. 1 - 10월 누계는 전년 동기대비 8.9% 증가한 1289만7000TEU로 2011년의 역대 최고치를 상회할 가능성이 높다.아시아 - 유럽항로의 시장 점유율 70% 이상을 차지하는 중국발 화물의 왕성한 수요가 이어지고 있어 중국적재 10월 화물량은 전년 동월대비 7.1% 증가한 85만1000TEU를 기록했다. 하지만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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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19 0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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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통관정보서비스 JOC-PIERS 데이터를 기초로 일본 해사센터가 발표한 아시아 18개국 지역발 미국행 11월 컨테이너 화물량은 전년 동월대비 3.1% 증가한 115만9000TEU로 9개월 연속 증가했다. 1 - 11월 누계에서는 전년 동기대비 5.8% 증가한 1346만8000TEU로 역대 최고를 기록했고 연간으로도 2007년의 최고치를 갱신할 공산이다.11월 실적에서는 주력인 중국적재가 섬유· 제품, 일반전기기기의 물동량이 견조하게 추이해 주력인 가구· 가재도구의 부진을 보충하여 전년 동월대비 2% 증가한 76만2000TEU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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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19 0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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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 북미 컨테이너항로 주요 서비스 선사로 구성된 태평양항로안정화협정(TSA)이 발표한 10월 아시아발 미국행 운임지수(2008년 6월 = 100)는 동· 서 양안 모두 하락했다. 아시아발 미국행은 여름철 피크시즌에 걸쳐 운임이 상승했으나 10월들어 일단 정체된 형국이다.10월 운임지수는 서안행이 83.58로 전달에 비해 1.47 포인트 하락, 동안행은 85.86으로 1.31 포인트 하락했다. 동· 서 양안 모두 8, 9월에 큰폭으로 운임이 상승했으나 일전해 하락으로 돌아섰다.동안행은 9월 운임이 2010년 12월 이후 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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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17 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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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통관정보서비스 JOC-PIERS의 데이터를 기초로 일본해사센터가 발표한 아시아 18개국 지역발 미국행 10월 컨테이너 화물량은 전년 동월대비 9.4% 증가한 137만2000TEU에 달했다. 월별 집계를 시작하고 나서 3개월 연속 130만TEU 이상 물동량을 기록한 것은 처음이다. 1 - 10월 누계에서는 전년 동기대비 6.1% 증가한 1231만5000TEU로 역대 최고를 갱신했다.10월 실적에서는 주력인 중국적재가 가구· 가재도구, 섬유· 섬유제품, 일반전기기기를 비롯 상위 10개 품목이 모두 플러스로 호조였고 전년 동월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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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04 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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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컨테이너 트레이드 스태티스틱스(CTS)의 데이터를 기초로 일본 해사센터가 발표한 아시아발 유럽행 정기항로 9월 컨테이너 화물량은 전년 같은 달에 비해 7.4% 증가한 125만8000TEU로 7개월 연속 증가했다. 1 - 9월 누계로는 전년 동기에 비해 9.1% 증가한 1167만9000TEU였다.아시아 - 유럽항로의 시장 점유율 70% 이상을 차지하는 중국발 화물의 물동량은 여전히 활발하다. 하지만 9월달 중국적재는 전년 같은 달에 비해 9.7% 증가한 91만1000TEU였으나 전달 대비에서는 10만TEU 이상 감소해 9월의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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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30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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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 북미항로 수출입 화물 불균형이 올 여름에 걸쳐 급확대되고 있다. 북미항로는 수출항로인 아시아발 북미행이 미국경제 회복을 순풍으로 물동량이 급성장해 연간 과거 최고의 화물량을 갱신할 기세다. 한편 미국발 아시아행은 중국의 성장둔화 등의 영향으로 수요가 부진하다. 최근 불균형은 축소경향에 있었으나 다시 전환점을 맞이하고 있다. 수출입항로의 불균형은 올봄 이후부터 조금씩 악화돼 여름에 걸쳐 급속하게 그 격차가 확대됐다. 통상 여름은 미국행 수출항로의 물동량이 활발해 수입항로와의 수요차가 생긴다. 올해는 미국행 수출항로의 수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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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26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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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통관정보서비스 JOC-PIERS의 데이터를 기초로 일본 해사센터가 발표한 아시아 18개국 지역발 미국행 9월달 컨테이너 화물량은 전년 동월대비 7.4% 증가한 135만3000TEU를 기록해 과거 최고를 갱신했다. 2개월 연속 130만TEU를 상회한 것은 2007년 8 - 9월 이래 7년만이다. 1- 9월 누계에서도 전년 동기대비 5.7% 증가한 1094만9000TEU로 과거 최고를 기록했다.9월 실적에서는 주력인 중국적재가 가구· 가재도구, 섬유· 섬유제품, 일반전기기기를 비롯해 상위 10품목이 모두 플러스를 기록하는 등 7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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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23 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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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해사센터가 영국 컨테이너 트레이드 스태티스틱스(CTS)의 데이터를 기초로 발표한 아시아발 유럽행 정기항로의 8월 컨테이너 화물량은 전년 동월대비 9.8% 증가한 141만9000TEU에 달했다. 6개월 연속 플러스 성장했고 신장율도 전달을 2포인트 이상 웃돌았다. 1 - 8월 누계에서는 전년 동기대비 9.3% 증가한 1042만1000TEU로 과거 최고를 기록했다.아시아 - 유럽항로에서 시장 점유율 70% 이상을 차지하는 중국발 화물이 여전히 강세다. 8월달 중국적재는 전년 동월대비 9.9% 증가한 103만8000TEU를 기록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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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23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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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서안남부(PSW) 주요항의 9월 컨테이너 처리량은 공컨테이너를 포함하는 수출입 합계에서 LA, 롱비치, 오클랜드 3개 항이 모두 전년 동월대비 증가했다. LA는 9% 증가한 77만5000TEU, 롱비치는 7% 증가한 63만TEU, 오클랜드는 3% 증가한 20만7000TEU를 기록했다. 특히 LA는 한달 기준으로는 2006년에 버금가는 처리량을 기록했다.PSW 3개항의 9월 만재 컨테이너 실적내역을 보면 LA는 수입이 11% 증가한 41만2000TEU, 수출은 보합인 15만TEU였다. 한달 수입이 40만TEU를 넘어선 것은 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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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23 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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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민간통계서비스 제폴사는 아시아 10개국 지역발 미국행 항로의 9월 컨테이너 화물량(모선적재지 기준)이 전년 동월대비 6.7% 증가한 132만5000TEU였다고 발표했다. 한달 화물량으로는 2010년 10월의 139만8000TEU에 버금가는 과거 2번째 수준이다. 1 - 9월 누계에서는 전년 같은 기간에 비해 6.4% 증가한 1065만TEU에 달했다.주력인 중국적재는 6.8% 증가한 85만TEU이고 시장 점유율은 64.2%였다. 한편 적재지별 3위인 홍콩적재는 9.9% 감소한 8만3000TEU에 그치는 등 중국에서는 대륙발 화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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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14 0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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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민간통계서비스 제폴사는 아시아 10개국 지역발 미국행 7월 컨테이너화물량(모선 적재지 기준)이 전년 동월대비 2.5% 증가한 125만8000TEU였다고 발표했다. 7월로서는 2007년에 이어 과거 2번째 물동량을 기록했다.주력인 중국적재는 3.6% 증가한 78만2000TEU, 시장점유율은 62.2%였다. 홍콩적재는 8만1000TEU로 14.5% 감소했다. 여전히 활발한 물동량이 지속되고 있으나 6월에 비하면 중국적재 신장율은 둔화되고 있다.시장 점유율 2위 한국적재는 11만2000TEU로 0.2% 감소, 3위 대만은 9만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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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8.18 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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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 북미항로 운임수준이 고가로 추이하고 있다. 상하이항운교역소(SSE)가 정리한 8일자 상하이발 북미서안행 컨테이너운임은 서안행이 40피트 컨테이너당 2189달러, 동안행이 4187달러를 기록했다. 모두 8월 1일자와 대략 동일한 금액이다. 순조로운 물동량을 배경으로 운임시황은 고가를 유지하고 있다.북미서안행이 2주 연속 2000달러를 넘는 것은 6개월만이다. 또 동안행이 2주 이상 4000달러 이상을 기록하는 것은 2011년 이래 처음이다. 미국 서안항만 노동협약갱신교섭 영향으로 대체루트인 북미동안행은 스페이스가 타이트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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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8.11 2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