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2024년 4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HMM, 2위 팬오션, 3위 흥아해운 순으로 분석됐다.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해운 상장기업 브랜드에 대해서 빅데이터 분석을 활용한 브랜드 평판조사를 실시했다. 2024년 3월 29일부터 2024년 4월 29일까지의 해운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10,346,421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평판을 분석했다. 지난 3월 해운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10,967,799개와 비교하면 5.67% 줄어들었다.브랜드에 대한 평판지수는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이경규)는 인천신항 1-2단계 컨테이너부두(이하 인천신항 1-2단계) 운영사 선정 모집 재공고(2회차)를 4월 29일부터 5월 9일까지 11일간 실시한다고 밝혔다.임대료, 사업범위 등 재공고의 세부조건은 기존 공고와 동일하며, 사업설명회와 서면질의는 진행하지 않는다.이번에 진행하는 두 번째 재공고는 11일간 상시 입찰접수를 받는다. 참여를 희망하는 업체는 접수장소*와 접수가능시간**을 숙지하여 입찰참가서류를 제출하여야 한다.* 접수장소 : 인천 연수구 센트럴로 263 IBS타워 34층
올해 1~3월 한일항로 컨테이너화물은 수출물량의 호조로 전년동기대비 미증이나마 늘었다.한국근해수송협의회에 따르면 1~3월 한일항로 컨화물은 총 38만1331TEU로 전년동기보다 2.9% 늘었다. 동기간 수출 컨화물은 22만3890TEU로 7.8% 증가했고 수입 컨화물은 15만7441TEU로 3.2%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동기간 로칼화물은 14만9192TEU로 0.5% 증가했는데, 이중 수출화물은 8만984TEU로 1.1% 증가했고 수입화물은 6만8208TEU로 0.1% 줄었다. 피더화물은 2만8853TEU로 34.2%나 감소했는데
KOTRA(나고야무역관 백현수)는 26일 "2024년 물류 문제, 일본은 어떠한 변화를 맞이하고 있을까?" 제하의 리포트를 발표해 관심을 모았다. 일본의 물류·운수 서비스 변화가 시작됐다. 소위 2024년 문제라고 불리는, 2024년 4월 1일부터 시행된 물류 및 운수업 등 근로시간 상한제 도입이 변화의 중심에 있다. 물류 및 운수업에 종사하는 근무자의 근무 조건을 개선하기 위해, 트럭 운전사의 과도한 근무시간을 개선하기 위해 연간 구속시간을 3,516시간에서 3,300시간으로 줄이고, 1일 휴식시간은 8시간에서 기본 11시간으로
해양경찰청(청장 김종욱)은 해양환경을 보호하고 오염사고 예방을 위해 최대 300만원의 포상금을 지급하는 “해양오염 신고포상금 제도”를 운영한다.“해양오염 신고포상금 제도”는 해양오염을 발견하고 신고한 국민에게 포상금을 지급함으로써, 신속한 사고대응을 통한 오염피해 최소화와 함께 해양환경 보호 의식을 높이기 위해 시행하고 있다2019년부터 5년간 총 7,695건의 해양오염 신고가 접수되었으며, 이 중 263건에 대해서는 총 3,364만 원의 포상금이 지급되었다.최근 주요 포상금 지급 사례로는 ▲ 무안군 준설선 침수사고(300만원) ▲
컨테이너운임지수 SCFI와 CCFI가 26일(금)에도 전주와 같이 모두 상승세를 이어가 업계가 주목하고 있다. 상하이항운교역소에 따르면 26일 스팟 컨운임 지표 SCFI(상하이발컨운임지수)는 1940.63p로 전주보다 171.09p(9.7%) 큰폭 상승했다. 19일 어렵사리 반등에 성공한 중장기 계약운임 지표 CCFI(중국발컨운임지수)는 26일 1193.64p로 0.6% 오른 것으로 집계됐다.
금창원 장금상선 대표이사 사장의 장남인 금중덕군이 5월 18일(토) 오후 2시 30분 루이비스웨딩홀 중구점 18층 다산홀에서 박한주씨의 장녀 박청아양과 화촉을 밝힌다.◇전화번호:02-312-6800◇마음 전하실 곳:하나은행 (예금주: 금창원) 15189057719907
삼성SDS 배성훈 물류MI그룹장은 25일 'KMI 국제물류위클리'를 통해 "컨테이너 선박 해체 동향"을 발표해 관심을 모았다. ◆컨테이너 해상 운임과 해체량 관계 점검- SCFI 종합지수 운임과 선박의 해체량은 역의 관계를 나타냄- 컨테이너 시황이 좋은 호황기에는 선박 해체 물량이 급감하는 반면에, 불황기에는 선박 해체를 늘려서 공급을 조절하는 선대 운영 전략과 동시에 시황의 턴어라운드를 대비하는 측면이 있음◆연도별 해체 컨테이너 선박 평균 선령과 해체량 비교- 해체 선령은 일반적으로 저시황기에 낮아지고, 호황기에는 높아지는 경향이
홍해 사태로 남아시아-유럽 컨테이너 서비스라인의 연결성이 변화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 김대현 전문연구원은 25일 'KMI 국제물류위클리'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이에 따르면 MAERSK가 4월부터 북유럽 주요 항만을 포함해 개편된 ME2 서비스를 실시했다. 본 서비스는 지난 1월 지중해/홍해 지역 항만에 기항하는 서비스라인에 대해 대규모 서비스 네트워크를 변경한 이후, 3개월이 지난 시점에서 다시 재편한 것이다.기존 서비스라인에서 Felixstowe, Rotterdam, Bremerhaven을 추가 기항하고
중동은 글로벌 종합물류허브로 지속 성장이 예상된다.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 신수용 연구위원은 25일 'KMI 국제물류위클리"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이에 따르면 중동에서 석유와 천연가스가 발견된 1900년대 중반부터 해당 지역은 가장 큰 수입원인 화석연료산업 발전에 주력해 왔다.그러나 지난 10년 동안 해당 지역 국가들은 경제 다각화를 위해 전략적으로 다른 분야로 방향을 전환해 왔다.기술에 초점을 맞추고 무역 포트폴리오를 확장하여 지속 가능한 개발과 미래 번영을 향한 적극적인 접근 방식을 제시하고 있다.사우디아라비아(KSA)와
Aframax 탱커 공급과잉으로 벤쿠버 지역 운임이 6개월래 최저 수준이라고 트레이드윈즈는 보도했다. 캐나다 3,400만달러규모 Trans Mountain 확장 프 로젝트가 5월 1일 가동에서 연기될 우려가 있다고 언급됐다. 프로젝트 가동을 기대하며 Aframax 공급이 많아졌다고 알려졌다. 해당 프 로젝트 완공 시 수출 Capacity는 기존 300,000BPD(일일 생산 배럴)에서 890,000BPD로 확대될 예정으로 전했다. 시장 참여자들은 빨라도 5월 하순 가동을 예상하며 3월 중순부터 운임이 하락하기 시작했다고 알려졌다고
미국이 이란 제재 차원에서 탱커 5척을 블랙리스트에 올렸다고 트레이드윈즈는 보도했다. 이란 군대의 명령을 받는 탱커들도 알려졌다. 이란의 이스라엘 미사일 공격 이후 첫 이란 탱커 및 선사 제재로 언급됐다. 이란산 원유가 중국, 러시아, 베네수엘라 등지로 수송되고 있었다고 전했다고 메리츠증권 배기연 애널리스트는 밝혔다.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 YGPA)는 여수광양항 내 전기 안전을 책임지고 있는 전기안전관리자를 대상으로 2024년 제1차 관리자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전기안전관리자 협의회는 공사가 2012년부터 연 2회씩 개최하는 연례협의로 여수광양항 전기안전관리자의 역량 향상과 시설물 전기안전 실천을 위해 지속적으로 개최하고 있다고 말했다.공사는 한국동서발전 영광풍력발전소 견학 등 이번 협의회 일정을 통해 신재생 전기설비 기술에 대한 식견을 넓히고, 시설물 운용ㆍ관리 능력 향상을 위한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공사 관계자는 “여수광
해양수산부는 4월 29일자로 해양환경정책관(국장급)에 오행록 전 해양환경정책과장을 승진발령했다. 해양환경정책과장엔 유은원 전 항로표지과장을 전보발령했다.
한국해양진흥공사(사장 김양수, 이하 “해진공”)와 정부법무공단(이사장 조희진, 이하 “법무공단”)은 4월 26일(금) 효율적 법무업무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해진공은 ’한국해양진흥공사법‘에 따라 해운기업들의 안정적인 선박 도입과 유동성 확보를 지원하고, 해양산업의 성장에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2018년 출범한 해수부 산하 공공기관이다.법무공단은 ’정부법무공단법‘에 따라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이 필요로 하는 고품질의 법률서비스를 제공하는 공공부문 특화 국가 로펌으로, 2008년 출범한 법무부 산하
한국해양수산연수원(원장 김민종)은 제주특별자치도와 ‘반려해변 입양을 통한 해양환경보호 업무협약’을 4월 23일 제주 애월항에 기항실습 중인 실습선 한반도호 내에서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곽지해수욕장을 반려해변으로 지정하고, 연수원 실습선이 제주특별자치도 내의 항만에 기항 시 반려해변 정화활동 및 해양보호활동 프로그램 기획을 협력하기 위해 마련됐다.반려해변 제도는 기업·단체 등이 특정 해변을 지정해 자신의 반려동물처럼 가꾸고 돌보는 해변입양 프로그램이며, 이날 한반도호의 승선교직원 및 부산해사고 실습생 150여명이 곽지해수욕장
삼성중공업은 2024년 1분기 매출 2조 3,478억원, 영업이익 흑자 779억원의 잠정 경영실적을 26일 공시했다.매출은 설 연휴 등 영향으로 조업 일수가 감소함에 따라 직전 분기(2조 4,331억원) 대비 소폭 떨어졌으나 전년 동기에 비해서는 46%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직전 분기(흑자 790억원)와 비슷한 수준으로 전년 동기(196억원)보다 약 4배로 증가했으며 안정적 흑자 구조가 정착되고 있다고 평가된다.영업이익 개선 추세는 △ 지속적인 선가 상승 △ 고수익 선종의 매출 반영에 따른 이익률 상승 △ 원자재 가격 안정 등에 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