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제해운대리점협회는 17일 149개 회원사 가운데 85개사가 참석한 가운데 프리지던호텔에서 올해 정기 총회를 개최했다.
인천항 국제여객터미널에 점박이 물범 3남매가 떴다!인천항만공사(IPA 사장 김춘선)는 오는 9월 개최되는 2014 인천아시안게임의 공식 마스코트 ‘비추온’, ‘바라매’, ‘추므로’ 물범 3남매 조형물 포토존을 인천항 제1국제여객터미널에 설치했다고 14일 밝혔다.비추온ㆍ바라매ㆍ추므로 3남매는 110cm~150cm 정도의 키에 적당히 둥근 체형과 웃는 얼굴이 귀여운, 호감형 캐릭터 인형의 모습이다.키나 몸집이 남녀노소 누구나 사진을 찍기 적당한 크기임을 감안, IPA는 한중 카페리 이용객이나 크루즈 관광객, 터미널 방문자들이 이들과 함
부산항과 국내 근해선사들이 공동 발전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부산항만공사(BPA)는 14일 오전 서울 광화문의 한 음식점에서 부산항을 이용하는 고려해운 등 국내 근해선사 대표들과 한국선주협회 관계자를 초청, 간담회를 열었다.이 자리에서 임기택 BPA 사장은 부산항의 운영 현황과 올해 주요계획 등을 소개하고 부산항과 일본, 중국, 러시아 등을 잇는 근해선사 대표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또 부산항이 동북아 최대 환적항만으로 발전하는데 공이 큰 근해선사들을 지원하기 위한 환적화물 볼륨인센티브 제도 개편과 북항, 신항 동시기항 선박에 대한
손재학 해양수산부 차관은 14일 우이산호 충돌 유류오염사고 기름냄새 등으로 인해 여수성심병원에 입원 중인 피해지역 환자들(7명)을 위문한다.이어 유류오염 방제현장을 찾아 남해․하동군 피해대책위원회 및 여수․광양시 피해대책위원회를 포함해 어업인 등과 잇따라 간담회를 갖고 애로사항을 청취할 계획이다.
부산항만공사 감천사업소 직원들과 부산항운노동조합 감천항지부 조합원 등으로 구성된 ‘감천항사랑나눔회’가 지난 12일 감천항 인근 문화마을의 어려운 가정에 연탄을 기부하고 직접 배달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감천항사랑나눔회는 앞으로도 깨끗한 항만 가꾸기와 더불어 어려운 이웃과 사랑을 나누는 등 지역주민과 상생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일본 카시마항진흥협회장 및 대표단 17명은 울산항 시찰을 위해 울산항만공사(UPA, 박종록 사장)를 방문했다. 일본 카시마항은 철강ㆍ석유화학ㆍ사료 콤비나트가 있는 일본 최대의 공업항이다.
CJ대한통운 신입사원들이 물류 현장을 찾았다. CJ대한통운은 2014년 공채 신입사원들이 11일 광양항과 대전허브터미널 현장을 방문했다고 12일 밝혔다. 2014년 신입사원 입문과정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현장견학에서는 61명의 신입사원들이 광양항 3-1단계 CJ대한통운 컨테이너 터미널과 대전 문평동 택배 메인허브터미널을 찾아 회사의 사업 현황을 직접 확인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신입사원들은 광양항에서 수출입 컨테이너 하역이 이루어지는 과정에 대해 알아봤으며, 대전허브터미널에서는 택배 화물 자동 분류기와 허브 앤 스포크 배송 시스템에
“평택항 물동량 확대와 항만공사 자체사업 수익강화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가겠습니다.”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정승봉)는 지난 6일 평택항 마린센터 9층 소회의실에서 해운전문지 기자단을 초청해 ‘2014 평택항 설명회’를 갖고 지난해 평택항 운영성과와 올해 중점 추진사업 계획 등을 밝혔다.이번 설명회는 평택항의 주요 현안사항과 항만공사 주요사업의 이해도 제고를 위해 이뤄졌다. 이날 진행은 평택항 운영 현황에 관한 브리핑과 질의응답에 이어 항만안내선에 승선해 자동차, 컨테이너 부두 등 시설 전반을 둘러보는 순으로 전개됐다.이 자리에서 정
부산항만공사(BPA)는 지난 4일 부산 동구 국제여객터미널 건립공사 현장에서 BPA와 시공사, 현대건설 등 관계자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무재해 현장 달성을 위한 안전기원제를 지냈다. 북항 재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는 부산항 새 국제여객터미널은 내년 1월 준공을 목표로, 현재 42% 진행됐다.
2월 4일 한국해운조합(이사장 주성호) 대회의실에서 내항상선협의회(위원장 박송식) 사측 위원 7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동 협의회에서는 추가 미얀마 선원 관리업체에 대한 심사가 진행됐다.
KSS해운이 한국선급(KR)으로부터 2013년도 ISO(품질·환경 경영시스템) 인증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한국선급에서는 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지속적 성장을 촉진하기 위해 2012년부터 ISO(품질·환경 경영시스템) 인증(유지)활동을 1년 동안 우수하게 시행한 기업에 대해 시상하고 있다.KSS해운은 2012년 ISO9001·14001(품질·환경 경영시스템)을 시작으로 2013년 OHSAS18001(안전보건경영시스템)의 인증을 받았고, 엄격한 품질 관리를 통해 고객의 요구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직원의 안전보건과 선박 및 직원의 사
손재학 해양수산부 차관은 4일 오후 기름유출 사고 현장인 전남 여수시 신덕마을에서 해양수산부 및 여수광양항만공사 직원 100여 명과 함께 기름방제 자원봉사 활동을 벌였다.손 차관은 기름이 비교적 넓게 퍼진 신덕마을 선착장과 인근 해안지역에 부근에서 작업복과 마스크를 착용한 채 기름을 닦아내는 방제작업을 실시했다.손 차관은 이 자리에서 “빠른 시일 내에 사고수습과 방제를 마무리해 주민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인천항만공사(IPA 사장 김춘선)는 3일 인항고등학교(교장 유정수)에 학교발전기금 1천만원을 전달했다.1987년 설립된 인항고는 인천항운노동조합 조합원들이 40여년간 모은 기금으로 개교한 학교로 인천항과 특별한 인연을 가진 교육기관이다.IPA는 공사 설립 목적과 업무 특성에 부합하는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 2번째로 장학금을 전달했다.학교설립 주체를 대표하는 이사장 자격으로 자리를 함께 한 인천항운노동조합 이해우 위원장도 IPA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지역사회와 인천항을 위한 인재양성에 힘을 합쳐 노력해 가기로 했
부산항만공사(BPA) 임기택 사장은 29일 오전 설을 앞두고 명절 연휴기간에도 부산항의 원활한 화물처리를 위해 근무하는 항만 근로자들을 방문해 떡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한국해운조합(이사장 주성호)은 1월 21일부터 26일까지 5박6일간 미얀마를 방문하여 미얀마 선원 송출업체 및 추가 신청업체 점검과 우수선원 포상 등 양국 교류 강화의 시간을 가졌다.우선 조합은 지난해 외국인 선원 도입 규모가 700명에서 1,000명으로 확대되어 전체 내항상선 승선 외국인 선원 중 90%를 차지하고 있는 미얀마 선원에 대한 송입 확대가 예상됨에 따라 미얀마 선원의 안정적 공급 및 우수선원 송입을 위해 외국인선원 관리업체 추가를 추진하였으며, 이번 방문을 통해 기존 업체와 추가 업체 대한 현지 점검을 실시했다.현지
인천-위해, 인천-청도 카페리 항로를 운영하고 있는 위동항운유한공사(사장 최장현)는 1월 28일 설 명절을 맞아 형편이 어려운 불우이웃을 대상으로 사랑의 나눔 행사를 가졌다.이날 위동항운유한공사 직원들은 서울사무소 소재 마포구청을 방문하여 불우이웃돕기 성금 270만원을 기탁하고, 은빛마을 양로원을 방문하여 성금 60만원을 전달했다.또한 마포구 도화동 주민센터와 연계하여 지역 내 독거노인 및 탈북이주자들을 방문하여 이들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쌀 100KG과 갈비세트, 과일, 이불 등 정성으로 준비한 따스한 온정과 희망을
해양수산부는 28일(현지시간)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한국과 스웨덴‧덴마크 3국간 차세대 해양안전종합관리체계(e-Navigation) 기술개발을 공동으로 추진하기 위한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e-내비게이션은 UN 산하 해사안전 분야 전문기구인 국제해사기구(IMO)가 2018년부터 시행을 목표로 추진이다. 기관 간 약정으로 체결된 이번 MOU는 손재학 해양수산부 차관과 스웨덴 및 덴마크 해사청장이 각각 서명했다. 이날 협약식은 각국 정부 당국자 및 국제기구와 연구소 등의 관련 전문가 등 2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평택항의 총 화물처리량이 2012년에 이어 2년 연속 1억톤을 돌파했다.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정승봉)는 28일 평택항 마린센터 그랜드룸에서 ‘2013 평택항 화물유치 유공기업 인센티브 시상식'을 개최하고 평택항 화물 및 여객증대에 기여한 기업에게 감사패와 상금 10억여원을 수여했다.평택항 화물유치 인센티브는 경기도가 6억4천만원, 평택시가 5억원을 각각 지원해 화객증대에 기여한 평택항 이용 선사 및 물류기업 등을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다.수상업체로는 총 40여개사로 장금상선, 남성해운, 범한판토스, 에이씨이익스프레스, 중부물류, 하
고려대 출신 해운․물류업계 교우들의 친목모임인 '호양회(虎洋會)'의 말띠해 정기총회를 겸한 신년 교례회가 1월 24일 저녁 강남의 양재전철역 근처 음식점 '누렁소' 에서 임기가 끝난 김성수 회장(전 해양수산부 기획관리실장. 해운조합이사장 및 위동항운사장)의 뒤를 이어 피아이엘코리아 장윤철(張潤哲) 사장을 만장일치 제4대 회장으로 선출하고 60여명의 관련업계 간부급 회원들이 모인 가운데 이날 모임은 지난해 회무보고에 이어 자기소개, 교가 제창과 교호함성 등으로 성대히 개최됐다.선후배간의 친목 다짐은 물론 새해 들어서
인천-위해, 인천-청도 카페리 항로를 운영하고 있는 위동항운유한공사(사장 최장현)의 사회공헌활동 행보가 주목을 받고 있다.한∙중 카페리업계의 선두기업인 위동항운이 기업의 사회공헌활동의 하나로 연 2회 한중 청소년 문화탐방 교류행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로 5회째를 맞이 하였다. 위동항운은 금년 행사의 첫 시작으로 중국 위해시 아동복지원생 및 청도지역 빈곤가정 우수학생 총 35명을 초청하였으며, 가을에는 한국 청소년들이 중국을 방문할 예정이다.위동항운 최장현 사장은 1월 23일 자사선박 NEW GOLDEN BRIDGE 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