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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락슨 신조선가는 6월 첫째주에 1 포인트 상승한 134포인트를 기록했다. 이는 한국 주요 조선사들의 신규 수주 비중이 미미한 드라이카고선 (+1.5% WoW) 및 자동차운반선 (Ro-Ro 선) (+4.2% WoW) 등의 가격 상승에 기인한다. 반면, 한국 조선사들의 주력 부문인 대형 컨테이너선 및 LNG선의 선가는 변동 없었다. 미래에셋증권은 6월 첫째 주의 신조선가 상승이 지속되기는 어려울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조선사들이 부진한 해양 설비 수주 실적을 만회하기 위해 상선 수주에 집중함으로써 전체적으로 시장 경쟁이 심화 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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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08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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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na Peace(CNPC와 China Peace Pet. Group은 JV)는 2014년 VLGC 4+4척을 발주했고 이후 옵션 2척을 행사해 총 6척을 보유하고 있다.그런데 2차 선수금 지급이 수개월 지연돼 대우조선해양은 계약을 취소하고 2016년 인도 단납기 슬롯을 BW LPG에 4척 매각했다.아직 추가로 2척 슬롯 매입처를 구하는 중이었는데, 클락슨에서 6척이 사라진 후 마지막 2척이 다시 클락슨에 업데이트됐다고 외신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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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07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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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누적으로 한국의 선박 수주량은 4,332천CGT로 중국 1,955천CGT, 일본 2,226천CGT와 비교해 월등히 높은 수준을 달성했다. 한국이 수주량 1위를 보인 것은 지난 2011년이후 4년만의 일이다. 게다가 일본 조선업이 중국 보다 더 많은 수주량을 보이고 있다.수주계약을 체결한 조선소의 수를 비교해보면 더욱 분명하게 알 수 있다. 5월 누적기준으로 선박을 1척이라도 계약한 조선소의 수는 한국이 지난해 14개와 올해 15개로 큰 차이가 없다. 반면 중국은 지난해 59개 조선소에서 올해 20개 조선소로 절반 이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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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03 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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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조선해양은 3일, 1만9630TEU급 컨테이너선 11척을 유럽 선주로부터 수주했다고 공시했다. 수주액은 1조9564억원(약17억5999만달러)으로 1척당 약 1억6000만달러가 된다. 이는 2014년 매출액 대비 11.7%에 해당하는 수준이며, 계약기간은 2018년 5월 31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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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03 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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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빅조선소의 원가경쟁력에 주목 올해 1~4월 전세계 신조선 수주는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CGT기준 58.3%, 금액기준 63.6%나 급락했다. 신조선가 지수 역시 지난해 말 이후 3.6% 하락해 후판과 도료 등 원자재가격 하락 에도 불구하고 수익성 확보가 쉽지 않은 상황이다. 하지만 한진중공업의 경우 수빅조선소의 낮은 인건비 수준과 생산성향상 및 건조물량 증가 등으로 현재 선가수준에서도 3~5%의 영업이익률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 한진중공업은 올해 1분기 동안 K-IFRS 연결 기준으로 매출액 7,091억원(Yo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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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01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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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선사 Reederei Nord 3년 아프라막스 중고선 매입 이후 첫 신조투자를 실시한다. 삼성중공업에 2+옵션 2척이며 선가는 5700만달러로 밝혔으나 클락슨은 5800만달러로 판단하고 있다. 총 2억2800만달러의 계약이 성사됐다. 한편 Frontline2012는 중국의 New Tiomes sb에 LR2 2척을 추가 발주(총 6척)했는데, 신조선가는 5천만달러가 안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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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5.31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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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anos Group은 연초 2+1 발주설이 알려지고 2월 2척 수에즈탱커를 현대삼호중공업에 발주한 것으로 외신은 전했다. 옵션 1척이 행사된 것으로 확인됐고 Sun Enterprise는 확인이 안된 상태다. 2+1에서 옵션까지 행사된 것으로 파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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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5.31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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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전 세계적으로 발주된 신조선 수주금액을 보면 상선과 해양설비 관련 수주가 각각 72%와 28%를 차지했다.상선부문에서 수주금액은 컨테이너선(상선 수주실적의 10%), 벌크선(24%), 탱크선(16%), LNG선(15%) 등이다.해양설비 및 해양 관련 구조물 부문에서는 해양작업지원선, 시추선, 드릴쉽 등 원유, 가스 관련 설비 등으로 구분된다.해양설비 신규 수주(전체 수주의 28%) 부진이 전망된다. 올해 전체 해양설비 수주액은 저유가로 인해 2014년 기저효과(-38% YoY)에도 불구하고 전년비 7% 하락이 예상된다. 해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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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5.30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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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조선 시장에서 아프라막스 탱커의 신조선가가 소폭 반락했다. 현재는 가장 최근과 비교해 50만달러 하락했다. 탱커 다른 선형의 선가 수준은 약보합세로 추이하고 있다. 벌커의 신조선가 수준은 전 선형에서 약보합세를 보이고 있다.시장 관계자에 따르면 현재 탱커의 신조선가 수준은 VLCC가 보합인 9600만달러(32만중량톤형), 수에즈막스는 보합인 6450만달러(15만7000중량톤형), 아프라막스는 50만달러 하락한 5300만달러(11만5000중량톤형), MR형 프로덕트 탱T커는 보합인 3650만달러(5만1000중량톤형) 수준이다.벌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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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5.26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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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가스공사 GAIL은 동사가 진행하는 LNG선 9척의 신조상담에서 인도조선사에서의 건조조건을 다시 내세웠다. 이에따라 현대중공업, 삼성중공업, 대우조선해양 빅 3는 인도조선사와 각각 제휴했다. 9척 일괄수주를 목표로 한국조선사와 인도조선사 각 그룹의 수주전이 삼파전의 양상을 띠게 됐다고 일본 해사신문이 전했다. 한국조선사와 인도조선사의 제휴는 1)현대중공업ㆍ라센 앤드 쉽빌딩(L&T) 2) 삼성중공업ㆍ코친조선 3) 대우조선해양ㆍ피파바브조선 3개 그룹이 될 전망이다. 3그룹은 각각 9척의 일괄수주를 목표로 하고 있다. 9척 중 3척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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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5.26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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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5일 대우조선해양의 실적발표를 마지막으로, 조선업종의 1분기 실적시즌이 종료됐다.삼성증권에 따르면 투자자들의 주요 관심사는 해양프로젝트의 재개 가능 여부. 수주의 절대량보다는 발주 선종에 관심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조선사들의 수주부진 원인을 유가하락에 따른 해양수주 부족으로 판단하기 때문이다. 이들은 해양부문의 수주재개가 유가 반등과 맞물린다면 조선업종 주가 회복의 catalyst가 될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참고로 올해 연초부터 현재까지 대형 해양프로젝트 수주는 사실상 전무. 국내 투자자들의 경우는 리스크 관련 요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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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5.26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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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상선 발주량의 절반 가량은 탱커가 차지하고 있다. 한국의 탱커 수주점유율은 척수기준 63.7%, DWT기준 66.6%를 보이고 있다. 지난해 척수기준 36%, DWT 기준 52%보다 크게 개선된 수주 점유율을 보이고 있다. 반면 중국 조선업의 탱커 수주점유율은 척수와 DWT기준 모두 20% 수준으로 지난 2012년 이후 점유율은 하락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탱커선은 지난 1989년 Exxon Valdez호의 침몰과 그에 따른 IMO의 MARPOL 협정으로 모두 이중선체로 교체됐다.상선 중 탱커선은 가장 무거운 선체를 갖고 있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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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5.25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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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조선업계 CEO들이 6월 2~5일 열리는 세계 최대 조선박람회 '노르쉬핑(Nor-Shipping) 2015' 참석차 노르웨이 오슬로에 집결한다. 노르쉬핑은 격년 주기로 열리는 행사로 그리스 포시도니아(Posidonia)와 함께 세계 2대 조선 박람회로 꼽힌다. 25회째인 올해는 세계 주요 조선사와 선사, 해양플랜트 업체, 기자재업체 등 1000여개사가 참여한다.업계 관계자는 "조선산업 기술과 선주들이 선호하는 선박 트렌트 등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기회"라며 "글로벌 선주들을 한 자리에서 만나 깊이 있는 대화를 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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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5.25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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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조선사인 현대중공업이 세계 최초로 선박 2000척을 인도하는 대기록을 수립했다. 현대중공업은 지난 22일 드릴십 '오션 블랙라이언(Ocean Blacklion)' 호를 미국 다이아몬드 오프쇼어사에 인도함으로써 선박 2000척 인도라는 세계 조선 역사의 새 이정표를 세웠다고 25일 밝혔다.현대중공업은 지금까지 51개국 308개 선주사에 2000척의 선박을 인도했는데 국적별로는 그리스 254척, 독일 238척, 일본 120척, 덴마크 101척 순이다.선종별로 보면 컨테이너선이 583척으로 가장 많고 탱커 232척, 초대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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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5.25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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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초 2+1 발주설이 알려지고, 2월 2척 수에즈탱커를 현대중공업(HHI)에 발주한 것으로 클락슨이 업데이트했다. 옵션 1척이 행사된 것으로 확인됐다. Sun Enterprise는 확인이 안됐다.2+1에서 옵션까지 행사된 것으로 파악된다고 외신은 전했다.올해 현대중공업 그룹의 4조원 탱커 발주에서 현대중공업 집계 확정은 26척 + 옵션 19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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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5.24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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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ject Oval로 알려진 Shell의 LR1 탱커 4+4척을 STX조선해양이 수주했다. 용선발주로 MR탱커를 담당했던 Sinokor 발주로 알려졌다. STX는 2014년 상반기 시장의 36척 탱커를 발주 중이며 21척을 수주했다.
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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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5.24 1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