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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산된 한진해운 소유 대형 컨테이너선 등 선박 5척이 법원경매에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21일 법원경매 전문업체 지지옥션에 따르면 한진네덜란드호를 비롯해 한진 텐진, 한진 부다페스트, 한진 포트 케랑 등 한진해운 소속 대형 컨테이너선 4척과 벌크선인 한진파라딥호에 대한 경매절차가 진행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들 해당 선박들은 모두 작년 10월 말부터 12월 초순 사이에 경매 개시 결정이 내려졌다.법정관리 이후 한진해운 소유 선박은 압류 대상에서 제외됐지만 경매에 나온 5척은 파나마 국적의 특수목적법인에 소속돼 압류가 진행됐다. 경
해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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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21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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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BPA, 사장 우예종)는 부산광역시, 부산지방해양수산청, 부산항발전협의회와 공동으로 28일 오후 3시 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에서 ‘부산항 개항 141주년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이번 기념식은 “부산항 노래를 싣고~”라는 테마로 부산항을 주제로 한 노래를 통해 과거 역사와 추억을 회상하고 부산항의 글로벌 초일류 허브항 도약 선언, 부산항 로맨스 퍼포먼스 등 시민들과 함께 하는 다채로운 행사로 치러질 예정이다.부산항은 1876년 국제무역항으로 개항한 이래 우리나라 근대화와 산업화를 주도하여 왔을 뿐만 아니라 우리나
항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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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21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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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선용품유통사업협동조합”의 2017년도 제11회 정기총회가 21일 오후 3시 부산항 국제선용품유통센터 대회의실에서 조합원사 대표와 임.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날 총회에서 현 이사장인 이스턴마린(주) 김영득 대표이사가 조합원들의 만장일치로 “부산국제선용품유통사업협동조합”의 제 6대 이사장으로 재 선출돼 앞으로 4년간 조합을 더 이끌게 됐다. 김영득 이사장은 2012년부터 제5대 이사장직을 맡아 그 동안 탁월한 리더십과 특유의 친화력을 바탕으로 세계 최초의 선용품유통센터인 “부산항 국제선용품유통센터“를 건립하여 성
해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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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21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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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해양력포럼(회장 박명섭 성균관대학교 글로벌경영학과 교수)은 2월24일 오후 2시부터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해양산업의 4차산업혁명에 대비한 병역관리세미나』를 개최한다.한국해양비즈니스학회와 양산발전연구원이 후원하고, 박재호 의원(부산 남구을)의 사회로 진행되는 이 날 세미나에서는 목포해양대학교 한원희 교수가 “선원수급 동향과 아시아선원교육허브 구축”을, 한국해양비즈니스학회 김성국 박사가 “4차산업혁명을 위한 선원양성과 병역문제”를 주제로 각각 발표한다.국가해양력포럼 박명섭 회장을 좌장으로 하여 경희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최승
해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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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21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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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에서 분사된 현대글로벌서비스가 Scrubber, 평형수처리장치 등 친환경 선박 개조사업에 진출한다고 트레이드윈즈가 밝혔다. 현대글로벌서비스는 최근 KSS해운과 선박 배기가스저감장치 설치사업에 대한 MOU를 체결했다. 회사 관계자는 2020년까지 약 1.5만척의 선박에 설치돼 10억달러규모의 시장을 형성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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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21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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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오일 메이저인 Shell이 LNG 수요가 천연가스 수요대비 최소 2배이상 빠른 속도로 증가할 전망이라고 밝혔다고 트레이드윈즈가 보도했다. Shell은 아시아와 중동지역에서 빠른 LNG 수요 증가를 예상하며 동남아시아지역의 수요증가세를 주목하고 있다. 최근 FSRU의 도입이 늘어나면 빠른 수요증가가 가능하도록 돕고 있다고 설명했다.
해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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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21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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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만중량톤급 핸디막스 벌커가 태평양에서 상승하고 있다. 춘절 직후 2월초 이후 인도와 중국행 석탄 물동량 등이 활발하다. 지금까지 저시황 하에서 경쟁했던 파나막스 벌커가 햇곡 출하기를 맞이하는 남미동안으로 향한 것도 태평양 수급 개선으로 연결되고 있다.해운 프로커는 현재의 태평향 시황에 대해 물동량 증가를 순풍으로 선주의 심리가 개선되고 있고, 용선료 상승에 대한 보조가 맞고 있다고 설명한다.17일자 런던시장 핸디막스 주요항로 평균 용선료는 전일대비 227달러 오른 7622달러로 8영업일 계속 상승했다.여전히 신예선의 채산성 1만2
해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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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20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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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서안남부(PSW) 주요항의 2017년 1월 컨테이너처리량은 공컨테이너를 포함한 수출입 합계에서 LA, 롱비치, 오클랜드 3항이 모두 플러스를 기록했다. 3항 모두 플러스를 기록한 것은 2016년 2월 이후이다.LA는 전년 동월대비 17% 증가한 82만7000TEU, 롱비치는 9% 증가한 58만3000TEU, 오클랜드는 3% 증가한 19만7000TEU였다. PSW 3항 합계에서는 12% 증가한 160만7000TEU, 또 수입(만재 컨테이너)은 10% 증가한 79만5000TEU였다.PSW 3항의 1월 실적 내역(만재 컨테이너)은 L
항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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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20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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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빌 구미 각국행 컨테이너 운임의 약세가 이어지고 있다. 상하이항운교역소(SSE)가 정리한 2월 17일자 상하이발 컨테이너 운임은 북유럽행이 20피트 컨테이너당 858달러, 북미서안행이 40피트 컨테이너당 1771달러를 기록했다. 지난주에 비해 북유럽행은 55달러, 북미서안행은 193달러 하락했다. 중국 춘절 직후부터 약세가 계속되고 있으나 북유럽행의 하락폭이 한정적으로 건투하고 있다.북유럽행은 2016년 12월말 1116달러를 피크로 약세지만 소폭의 하락을 보이고 있다. 17일자 지중해행은 20피트 컨테이너당 844달러로 지난
해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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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20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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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 북미 컨테이너항로 주요 서비스 선사로 구성된 태평양항로안정화협정(TSA)은 아시아발 북미행 2016년 12월 운임지수를 발표했다. 여름철 이후 상승세를 강화했던 지수는 서안, 동안· 걸프 양 하역지 모두 하락으로 돌아서 아시아발 북미행 시황 회복은 한풀꺾인 형국이다.2008년 6월을 100으로 한 지수는 12월 서안 하역이 73.59로 전월대비 3.57 포인트 감소했다. 동안· 걸프 하역도 1.96 포인트 감소한 66.55였다. 지수는 동· 서안 양 하역지 모두 7월 이후 상승이 계속됐으나 6개월만에 마이너스로 전락했다.
해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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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20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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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선원복지고용센터(이사장 류중빈)는 2017년도 선원가족 복지를 위한 세부 사업을 확정 발표하였다.구체적 사업내용을 살펴보면 우선 선원의 고등학생과 대학생 자녀들에게 학자금을 전액 지원하며, 선원 가족들이 전국에 있는 콘도를 언제든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특히, 선박 승선 중에 돌아가신 분들의 유족에게는 자녀 학자금과 콘도 이용 등의 혜택이 우선 돌아가도록 할 예정이다.또 전국의 부두출입 선원의 교통편의를 위해 셔틀버스 차량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아울러 부산, 인천 등 9개 주요 항만지역에는 언제든지
해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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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20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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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상선(대표 김칠봉)이 3월 8일 아주노선에 첫 배를 투입하는 것으로 알려졌다.한진해운 미주, 아주노선 영업망을 인수한 SM상선은 내달 부산~상하이~태국~베트남을 잇는 아주 노선에 1000TEU급 선박을 투입해 영업을 시작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미주 노선의 경우 4월 21일 첫 출항이 예정돼 있다. 부산 북항을 출발해 미 서부 롱비치터미널까지 가는 노선이다. SM상선은 이번주내로 화주 예약 시스템 구축을 마친다는 계획이다. 한진해운의 파산선고가 내려진 이후 SM상선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졌다. SM상선이 원활히 새 출발을 할
해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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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20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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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만공사(사장 남봉현)는 오는 2019년 하반기 예정돼 있는 인천항新국제여객부두의 성공적 개장준비를 위해 지난 20일 평택항 국제여객부두를 방문해 카페리선 접안 현장을 시찰했다고 밝혔다.인천항만공사(IPA)에 따르면 인천항과 평택항은 서해안에 위치한다는 지리적 특성상 조수간만의 차가 크고, 조위에 따라 화물 하역 작업 여건도 달라진다.IPA는 평택항 국제여객부두 시찰을 통해 저조위시에도 안전한 여객 승하선 및 원활한 화물 하역이 가능한지 여부를 확인하고 부두시설 등을 면밀히 살펴보았다.IPA에 따르면 인천항은 카페리 항로 수와
항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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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20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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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운조합(이사장 직무대행 장수익)이 제안제도를 통해 조합과 내항해운 발전을 위한 직원 아이디어를 적극 발굴할 계획이다. 조합의 제안제도는 1995년 3월부터 직원 창의력 개발과 업무 능률 향상을 위해 시행하고 있는 제도로, 실현 가능한 아이디어가 있는 직원은 언제든지 제안제도 온라인 시스템을 통해 사업증대 및 경비절감 방안, 업무향상 방안, 조합발전 방안, 청렴향상 방안 등을 제안할 수 있다. 등록된 제안은 업무별 소관 부서에서 즉시 검토하여 원안 또는 일부 승인된 제안은 시행을 추진하고, 추진이 불가능한 제안은 불가 사유를 제
해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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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20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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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퍼시픽해양문화연구원(APOCC) 부산-해양문화콘텐츠센터 창립총회가 2월 20일 오후 2시 부산항만공사 신사옥 2층 대강당에서 개최된다. 이날 창립총회에는 김석준(부산광역시 교육감), 김영환(부산광역시 경제부시장), 김영춘(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장), 오거돈(동명대학교 총장), 장제국(동서대학교 총장), 우예종(부산항만공사 사장) 김현겸(팬스타그룹 회장), 장철순(신동디지텍 대표) 등 주요인사 70여명이참석한다.* 문의:사무국 051-410-5439
해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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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20 1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