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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아해운은 최근 태국 람차방 지역에 위치한 현지법인 하스트로지스틱스가 국내 대기업의 현지법인과 물류협력 강화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이에 현지 물류기지를 기존의 6배 수준인 9만2480㎡(약 2만8024평) 규모로 확장하고 내륙육상운송 서비스 확대와 컨테이너 야드 사업을 신규사업으로 추가키로 결정했다.이는 최근 해운선사들이 태국 람차방항에 대한 신규 노선을 지속적으로 추가하면서 항만 처리 물동량도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데다 현지 물류기지로부터 3Km 이내에 위치한 국내 대기업의 동남아 생산기지격인 제조법인
해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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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08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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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9월 부산항 환적물동량은 792천TEU로, 1~8월 간 월평균 환적물동량(842천TEU) 대비 약 3.8% 감소한 수준이다. 작년 부산항 환적물동량 중 한진해운 비중은 10.3%다.한진해운 법정관리에 따른 선박 운항 차질로 인해 부산항의 환적물동량이 일시적으로 감소한 것은 사실이나, 현대상선 등이 아시아 역내 및 미주 노선의 대체‧신규서비스를 개시하고 해운시장 얼라이언스의 서비스 노선 조정이 이루어질 경우 환적 물동량은 점차 회복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해양수산부는 부산항만공사와 한진해운 법정관리(2016.
해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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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08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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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P&I Club(회장 박정석)은 해운 및 해상보험업계 원로이신 윤민현 박사著 「선하증권의 실무」를 출간했다고 밝혔다. 금번 「선하증권의 실무」 책자는 제 1장 `상거래와 B/L’부터 제 8장 `B/L실무’까지 총 8장 460여 페이지로 구성, 편집돼 있으며 B/L의 역할, 기능, 구성, 이면약관, 관리와 리스크, 변천, 실무 이외에 운송인의 책임과 면책, 국제조약, 해상보험 내용까지 총 망라하여 정리해서 선하증권 해석에 대한 정석이 될 책자라는 호평을 받고 있다.윤민현 저자는 오랜 컨테이너 정기선 부문의 실무 경험을 토대
해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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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08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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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낙정 전 해양수산부 장관이 사진작가 신분으로 첫 사진 특별전을 개최한다.동해 끝 섬 독도사진전은 오는 12일부터 16일까지 서울시청 지하 2층 시민청 이벤트홀에서 ‘방문객의 추억 찾는 독도’라는 주제로 진행된다.이번 사진전은 최낙정 전 해양수산부 장관과 변형우 세계유산 사진작가가 함께 지난해 11월부터 4~5차례 독도를 방문, 촬영한 사진 30점을 방문객의 시선으로 추억하고, 소개하는 2인전이다.최낙정 사진작가는 참여정부 시절 해양수산부 장관을 지낸 행정관료 출신으로 장관 퇴임이후 대학생 · 장애인 · 다문화가정 · 교육종사자 등
해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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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08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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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장관 김영석)는 4차 산업혁명시대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부상한 빅데이터를 활용한 ‘해양수산 빅데이터 마스터플랜(종합계획)’을 마련했다.최근 국내외적으로 빅데이터 활용 정책이 활발하게 추진 중에 있으며, 해양수산부도 해양수산 산업을 활성화하고 재난, 위험 등을 사전에 대비하기 위해 동 계획을 수립하였다. 동 계획은 ‘빅데이터 기반의 글로벌 해양강국 실현’ 이라는 비전 하에 추진전략 4개, 과제 15개로 구성되어 있다.우선, 지난 60년간 축적한 해양정보를 이용하여 민간 사업 모델을 개발할 수 있도록 ‘민·관 공동활용 플랫
해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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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08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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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안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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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08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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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7척, 3.8백만DWT 선대를 보유하고 있는 이란 국영선사 IRISL의 대표는 향후 컨테이너선과 탱커 선대 확대 투자 계획을 밝혀 주목을 받았다. 컨테이너선의 구체적인 선형은 결정되지 않았지만, 탱커 섹터의 경우 MR탱커라고 못박받았다. 신조선 뿐 아니라 중고선 매입이 될 수도 있다고 전했다. 투자 시점에 대해선 2017년 계획이라고 언급했다. 올해로 기대했던 현대조선의 컨선, MR탱커 수주가 해를 넘기지 않나 걱정된다. 다만 섹터의 경우 MR탱커라고 콕 찝어 투자의향을 밝힌 점은 긍정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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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08 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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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강원료선 케이프사이즈의 주요항로 평균 스팟 용선료가 11영업일만에 1일 1만달러대로 회복됐다. 연내는 수급이 타이트한 상황이 계속될 것으로 전망했기 때문에 시황이 더 한층 회복될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보인다.지난 주말 4일자 영국 런던시장에서 케이프사이즈의 5항로 평균 스팟 용선료는 전일대비 248달러 오른 1만141달러로 상승했다. 9월말 1만5000달러대를 기록한 후 10월말 7000달러대까지 하락했으나 다시 1만달러대로 회복됐다.케이프사이즈의 주요 화물인 철광석의 수송수요는 견조하기 때문에 연내에 선복 수급 균형이 깨질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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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08 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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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중핵해운 3사가 정기 컨테이너선 사업 통합에 합의한 것에 대해 세계적으로 파문이 확산되고 있다. 외신들은 10월말 발표 이후 적극적으로 3사의 정기선 사업 통합에 대해 보도하고 세계적인 정기선 사업의 부진이 배경에 있다고 분석하고 있다. 외국 전문지는 재차 업계의 합종연횡이 진행될 것으로 보고 있다.영국 드류리는 일본 국적선 3사의 움직임을 보고 생존을 건 M&A가 다시 업계에 파급될 것이라는 견해를 나타냈다. 드류리는 지금까지 조사 보고서에서 합종연횡의 가능성을 지적해 온 것을 돌아봄과 함께 정기선 업계의 수익성 회복을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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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08 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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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35회 세계 해운전망 국제세미나가 11월 8일(화) 오전 9시 30분 여의도 신한금융투자 B2 신한웨이홀에서 개최된다.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 원장 양창호)은 해운산업의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고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을 지원키 위해 KMI 세계해운전망 국제세미나를 매년 개최하고 있다. 올해에는 “글로벌 해운 이슈와 해운조선 상생 생태계”를 주제로 세미나를 준비했다.세계 해운산업은 경제의 소프트화에 따른 물동량 둔화와 조선설비 과잉의 공급압박이라는 이중고를 겪고 있다. 이 같은 도전에 컨테이너 선사들은 M&A 및 얼라이언스 재편으로
해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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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08 0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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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L은 2017년 5월부터 일본을 포함한 아시아와 호주를 연결하는 컨테이너항로 서비스 체제를 개편한다고 발표했다. 함부르크수드, 머스크, MSC 3사와 컨소시엄을 짜고 북동아시아 - 호주 - 동남아시아 - 호주의 팬듈럼 루프와 중국 - 호주 루프 2편을 개설한다. 또한 기존 동남아시아 - 뉴질랜드항로에서 호주에 추가 기항해 호주항로의 네트워크를 강화한다.4사에 의한 새 컨소시엄에서는 MOL과 머스크가 팬듈럼 서비스「AAE」를, 함부르크수드와 MSC가 중국 - 호주 서비스「CAE」를 각각 운항한다. 2루프 체제로 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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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07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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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ine은 10월말부터 베트남 호치민에서 완성차 물류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발표했다. 완성차 수송에 관한 서비스 수요 증가에 따라 수입 승용차와 트럭, 건설기계 등을 위한 고부가가치 서비스를 제공한다. 베트남에서 완성차용 종합물류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처음이다.K-Line은 현지 물류기업 제마데프트 코포레이션과 50% 출자로 “케이라인 제마데프트 로지스틱스”(KGL)를 설립했다.새 회사는 K-Line의 자동차선이 정기 기항하는 호치민의 사이공 프리미어 컨테이너 터미널(SPCT)에 인접한 공업단지 내에 2만평방미터의 토지를 취득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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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07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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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 단계로 알려졌지만 Teekay사는 수에즈막스 탱커 2+2척 발주를 한국, 중국 조선사와 협의 중인 것으로 외신은 전했다. 한국에서 계약할 경우 신조선가는 5500~5600만달러로 알려졌다. 얼마전 Retis의 현대중공업으로의 계약 선가는 5700만달러였다. 계약은 향후 수에즈막스를 셔틀탱커로 변경할 수 있는 조건이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최근 Teekay는 삼성중공업에 셔틀탱커 3척을 건조 중이다.(17년~18년 인도) 한 브로커에 따르면, 전반적인 신조시장 분위기는 부정적이지만 선사들이 신조선가는 바닥을 찍었고 지금이 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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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07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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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에 열리는 제 13회 전국해양스포츠 제전은 속초시에서 개최될 예정이다.해양수산부(장관 김영석)는 11월 7일(월) ‘전국해양스포츠제전위원회*’에서 투표를 통해 해양스포츠 제전 개최지를 속초시로 결정하였다. 속초시는 출석위원 과반수의 표를 얻어 경쟁도시인 시흥시를 재치고 대회 유치에 성공했다. 2007년 제2회 대회를 삼척시에 유치한 바 있는 강원도는 10여년 만에 전국해양스포츠제전을 다시 개최하게 됐다.* 위원회는 해양수산부 차관을 위원장으로 대한체육회, 경기단체 등 전문가 및 부처 관계자 10~20인으로 구성지난 9월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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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07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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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해운업 동반 회생을 위한 정책제안 대토론회”가 먹고사는 문제 해결을 위한 의원연구모임(공동대표 송영길, 이종구), 먹고사는문제연구소, 한국수출입은행 주최로 11월 8일(화)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2층 제3세미나실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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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07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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