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는 12월 5일(화) 세종시티 오송호텔에서 ‘탄소중립 항만구축 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탄소중립 항만’은 국제해사기구(IMO)가 채택한 ’2050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해 항만 내 탄소를 줄일 뿐만 아니라, 수소, 암모니아 등의 친환경 에너지를 안전하게 수입, 보관, 가공할 수 있는 항만이다.해양수산부는 탄소중립 항만의 구축 방향 및 세부 계획을 마련하기 위해 현재 ’탄소중립 항만 구축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있으며, 이를 관계기관에 공유하여 관련 의견을 수렴하고자 이번 세미나를 개최한다. 세미나에는 항만 및 에너지 관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이경규)는 1일 오후 쉐라톤 그랜드 인천 호텔(인천광역시 연수구 컨벤시아대로 153)에서 ‘2023 스마트물류 포럼’을 개최하고 중소 전자상거래·물류기업을 대상으로 최신 물류 트렌드와 지원정책을 소개했다고 밝혔다.중소벤처기업부 주관, IPA·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공동 주최로 열린 ‘2023 스마트물류 포럼’은 올해 처음 개최됐으며, 전자상거래 중소벤처 물류기업의 경쟁력 향상과 스마트물류 보급을 위해 기획됐다.포럼에는 각 분야 전문가 및 물류기업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했으며, ▴항공물류
해양수산부는 12월 4일(월) 서울 여의도 루나미엘레(CCMM빌딩)에서 ‘2023년 해외항만개발 지원협의체 정기협의회’를 개최한다.‘해외항만개발 지원협의체’는 지난 2016년 국내기업의 해외항만시장 진출 활성화를 위한 전략 공유와 협력을 목적으로 출범한 이래, 매년 정기협의회를 열고 민‧관 협력방안을 논의해오고 있다.이번 행사에는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을 비롯하여 항만공사 및 금융기관, 건설사 및 물류기업 등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행사에서는 정부의 ‘해외 항만시장 진출 지원정책과 대응방향’ 소개에 이어, 올해 국내기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가 12월1일 (사)대한경영학회, 노사발전재단, 한국지속가능경영연구원이 공동주최한 ‘2023 대한민국 지속가능경영대상’시상식에서 종합부문 대상을 수상했다.‘대한민국 지속가능경영 대상’은 글로벌 위기 상황에서 지속적인 혁신과 노력을 통해 ESG를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있는 기업과 공공기관 등을 발굴해공로를 치하하고 대한민국의 지속가능한 미래 비전을 후세와 공유해 더 나은 내일로 만들 목적으로 제정한 상이다.부산항만공사는 해운·항만 분야의 ESG 경영 정착 및 확산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 이하 공사)는 (사)대한경영학회와 한국지속가능경영연구원이 공동 주최하는 「2023 대한민국 지속가능경영 대상」에서 환경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2023 대한민국 지속가능경영 대상」은 지속적인 혁신 노력을 통해 ESG경영을 적극 실천하는 공공기관 및 지자체, 기업에게 수여하는 상이다.공사는 항만내 유휴부지를 활용한 태양광 에너지 발전 확대로 에너지 자급률 57% 달성, 선박 저속운항 프로그램 참여율 1위, 환경부 순환자원 최우수 기관 선정 등 탄소배출 저감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여 뛰어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는 28일~29일 양일간 부산항 국제전시컨벤션센터(BPEX) 5층 이벤트홀에서 개최한 ‘제11회 부산국제항만컨퍼런스(BIPC·Busan International Port Conference)’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부산국제항만컨퍼런스(BIPC)는 세계적인 전문가들이 모여 해운항만을 둘러싼 환경변화와 혁신, 발전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이다. 이번 제11회 BIPC는 해운, 항만, 물류, 학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이틀 간 총 670여명이 참석하여 유익한 지식 공유의 장이 됐다.이번 행사는‘대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 YGPA)는 최근 해양수산부가 주최한 ‘2023년 항만운영혁신대회’에서 운영분야 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YGPA는 ‘2023년 항만운영 혁신대회’에서 SNS서비스 도입을 통해 여수·광양항 이용자의 접근성 및 편의성을 대폭 향상시킨 점을 인정받아 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설명했다.YGPA는 지난 3월부터 민원 편의성 향상을 위해 여수·광양항을 이용하는 선사, 대리점을 대상으로 카카오채널 ‘YGPA 고객서비스’ 를 운영하고 있다.‘YGPA 고객서비스’는 선박 입출항 관련 주요 공지사항 및 상담 서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이경규)는 29일 서울 에스플렉스센터(서울특별시 마포구 매봉산로 31)에서 열린 ‘2023년 동반성장 주간 기념식’에서 대·중소기업 동반성장 유공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2023년 동반성장 주간 기념식’은 대·중소기업 동반성장을 촉진하고 동반성장에 대한 대국민 관심을 높이기 위해 동반성장위원회와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이 매년 개최하는 행사다.IPA는 항만산업 생태계 경쟁력 제고를 위해 기관 동반성장 전략을 수립하고 체계적으로 지원사업을 추진했으며, 특히 ▴생산설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가 11월 28일 해양수산부 주최로 열린 ‘2023년 항만운영 및 보안 혁신대회’에서 2년 연속 최우수 혁신기관으로 선정됐다.해양수산부는 2004년부터 매년 전국 지방해양수산청과 항만공사 등 우리나라 항만 운영기관 전체를 대상으로 우수사례를 발굴해 시상하고 있다.부산항만공사는 2022년에도 화물연대 파업 기간에 부두와 부두 사이 펜스를 뚫어 화물을 이송하는 운영체계 개편을 통해 국내 물류 마비 사태를 미연에 방지하는데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바가 있다.올해는 외국산이 과점하고
해양수산부는 11월 28일(화) 세종에서 ‘2023년 항만운영 및 보안 혁신대회’를 개최하고, 2023년 최우수 항만 운영기관에 부산항만공사를, 최우수 항만 보안기관에 울산항만공사를 각각 선정했다고 밝혔다.해양수산부는 혁신적인 항만운영 아이디어와 우수사례를 발굴해 확산시키고자 2004년부터 매년 11개 지방해양수산청과 4개 항만공사 등 항만운영기관이 참여하는 항만운영 혁신대회를 개최해 왔다.올해 대회는 우수기관 유형에 항만운영 분야 외에 항만보안 분야도 새롭게 포함하고, 실무자의 투표 반영 등 우수기관 선정 절차도 개선했다.항만운영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가 29일 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에서 『부산항 스마트항만물류플랫폼(이하 ‘체인포털’) 중장기 계획 공유 및 전자 인수도증 도입 사업 종료 보고회』를 개최했다.체인포털은 항만 운영 효율화를 통한 생산성 제고 및 항만 관계자 이익 증대를 위해 항만 이해관계자 간 실시간 정보공유를 목적으로 2020년부터 BPA가 자체 구축해 운영 중인 시스템이다. 차량반출입예약시스템(VBS), 환적운송시스템(TSS), 통합정보조회서비스(IIS)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2021년 하반기 시범운영을 시작한 이후 꾸준히 가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 YGPA)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재해경감 우수기업 재인증과 국제표준 ISO22301(사업연속성경영시스템) 사후인증을 동시에 획득했다고 밝혔다.재해경감 우수기업은 각종 재난으로부터 기업의 핵심 기능이 중단될 경우 목표시간 내 재개할 수 있는 재해경감 전략 수립·이행과 활동내용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제도이며, 공사는 2020년 최초로 재해경감 우수기업 인증과 함께 2021년 ISO22301 인증까지 취득했다.이번 인증심사는 최초 인증 후 3년 주기로 실시하는 심사로 ▲기업의 경영현황 분석 ▲리스크 평
해양수산부는 항만건설현장에서 「중대재해처벌법」에 따른 의무사항*이 제대로 이행되고 있는지를 상시 확인하고 점검하기 위해 ’중대재해 의무사항 이행 모니터링 시스템‘을 12월 1일(금)부터 운영한다.* 현재 법 적용대상은 항만건설현장 73개소, 항만시설 161개소그간 해양수산부는 「중대재해처벌법」에서 정한 의무사항 이행여부를 반기별로 점검해 왔는데, 이를 위해 시공사, 건설사업관리단, 발주청(관리청) 등이 점검표 등 관련 서류를 직접 작성, 제출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다.이에, 해양수산부는 올해 1월부터 기존에 운영 중인 ’항만시설물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이경규)는 30일부터 내년 2월 26일까지 인천신항 1-2단계 컨테이너부두 운영사 선정 2차 모집공고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공고에서는 ▴임대기간 확대 ▴기준 임대료 인하 ▴초기 임대료 인하 기간 확대 등을 통해 운영사 부담을 크게 완화하고자 했다.IPA는 이번 입찰을 통해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하고 내년 중 실시협약을 체결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이후, 운영사는 건축공사, 자동화장비 도입 등 운영준비를 완료한 후 2027년에 인천신항 1-2단계 컨테이너부두를 정식 개장하게 될 예정이다.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이경규)는 이경규 사장이 29일 오전 ‘연안항 물양장 매립 및 부지조성공사(하부공)’ 현장에서 안전점검을 시행했다고 밝혔다.이날 이 사장은 ▴수중 잠수작업 및 해상장비 작업 등 고위험 작업에 대한 안전조치 이행사항 ▴동절기 대비 제설자재 확보 ▴화재예방대책 수립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했다.아울러, 겨울철 화재에 취약한 현장사무실, 창고 등 가설건축물을 대상으로 난방기구 및 전열기 관리 상태를 집중 확인했다.특히, 현장 관리자에게는 현장사무실 출퇴근 시 전기 콘센트 전원 상태를 철저히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 YGPA)는 28일 2층 국제회의장에서 ‘광양항 컨테이너부두 활성화 2차 대토론회’를 개최했다.이날 토론회는 1차 대토론회의 경과보고와 광양항 컨테이너부두 활성화 대응전략 등을 발표하는 세션1과 광양항 컨테이너부두 활성화 대책과 제언을 나누는 세션2로 진행됐다.또한 ①광양항 관련 협회 그룹, ②이용자 그룹, ③서비스 제공자 그룹으로 나뉘어 광양항 컨테이너부두 활성화에 대한 열띤 토론을 펼쳤다.* ① 광양항 관련 협회 그룹(여수광양권해양협회, 광양항배후단지입주기업협의회, 여수항도선사회)② 이용자 그룹(선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는 11월 20일부터 12월 1일까지 약 2주 간, 북항재개발 홍보관 방문객을 대상으로 이용 만족도 조사를 실시 중이라고 밝혔다.이번 조사는 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 5층에 위치한 북항재개발 홍보관 방문객의 만족도 조사를 통해 홍보관의 관람환경 개선방향과 이용 편리성을 제고하기 위해 추진된다.조사는 문답 형식의 설문지를 작성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북항재개발 홍보관 방문객이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설문 내용은 홍보관 이용 경험, 관람 편의성, 정보의 유익함, 컨텐츠 만족도, 접근 편의성, 직원 친절도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이경규)는 28일 일본 글로벌 선사 MOL(Mitsui O.S.K. Lines, Ltd.)의 자동차 물량을 인천 내항에 신규 유치했다고 밝혔다.IPA에 따르면, 중국 천진항에서 24일 출항한 MOL의 자동차운반선 ‘라벤더 에이스(MV.LAVENDER ACE)’호가 신차 600여 대를 싣고 28일 인천항에 첫 입항했으며, 이를 계기로 환적 운송을 통한 연간 약 1만여 대의 자동차 환적 물량이 신규 발생할 것으로 보고 있다.이날 MOL의 국내법인 엠오엘코리아 대표 후지이 토루(FUJII T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는 항만안내선 새누리호의 안전 운항을 위해 이달 27일부터 12월 6일까지 10일에 걸친 정기수리를 실시하며, 해당 기간 중 운항이 일시 중단된다고 밝혔다.안전사고와 기관고장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한 이번 정기수리에서는 선체상가, 도장, 기관수리 등 선체 전반에 대한 점검 및 수리가 이뤄질 예정이며, 선박 제1종 중간검사 등 선박 안전에 필요한 법정 검사도 동시에 진행된다.BPA 강화웅 항만안내선 선장은 “공사가 2005년 도입한 새누리호는 현재까지 안전사고 한 건 없이 운항하고 있다”며, “이번 정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이경규)는 인천항의 올해 수산물 수출 물동량*이 전년 동기 대비 76.6% 증가**했다고 27일 밝혔다.* 출처 : 한국무역통계진흥원의 수출입통계** 인천항 수산물 수출량(1~3분기 누계) : 2022년 8,609톤 → 2023년 1만 5,203톤 (6,594톤 증가)올해 1~3분기 누계 기준 인천항 수산물 수출 물동량은 1만 5,203톤으로, 인천항 역대 수산물 수출량 중 가장 높은 수치이고 증가율 또한 전국 항만에서 가장 높다.IPA에 따르면 중국의 일본산 수산물 수입 제재에 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