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한기준)은 신안군(군수 박우량)과 신안군 북부권역(지도읍~증도면) 일대의 갯벌식생 복원사업을 위한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세계유산 등재 면적의 85%(1100.86km²)를 차지하는 신안 갯벌은 59종의 염생식물과 568종의 대형저서동물이 출현하는 등 우수한 기초생산력을 지녀 갯벌식생 복원사업의 최적지라는 평가를 받았다. 그 중 북부권역은 염생식물 군락지 조성을 위한 환경적 조건과 우수한 조망을 가진다.이번 협약을 통해 북부권역에 해홍나물, 퉁퉁마디, 칠면초 등 염생식물 군락지 조성,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 이사장 김준석)은 13일(화) 오후 2시 세종시 아름동에 위치한 공단 본사 2층 대강당에서 공단 노동조합 창립 제34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한국노총 공공연맹 류기섭 위원장 등 내‧외빈과 공단 직원 등 2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안전한 근로환경 조성과 해양교통안전체계 구축 등을 위한 노사 협업 과제가 공유됐다.공단 송명섭 노조위원장은 기념사에서 “국민들의 눈높이에 맞는 선박기술 서비스를 제공하고 해양사고를 줄이기 위해서는, 지속적인 인력증원과 현실에 맞지 않는 제도들에 대한 꾸준한 개선작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 이사장 김준석)은 최근 한국경영인증원(KMR)에서 ‘공정채용 우수기관 인증’을 취득했다고 12일 밝혔다.‘공정채용 우수기관 인증’은 채용에 편견을 배제하고 직무능력 중심으로 공정하게 채용하는 공공기관 및 기업을 대상으로, 제3자가 심사를 통해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공단은 블라인드 채용, 국가직무능력표준(NCS) 도입 등 ‘공공기관 공정채용 가이드’와 ‘권익위원회의 공정채용 실무가이드’를 준수하고, 59개 심사항목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공정채용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총 3개 심사부문에서 총점 9
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한기준)은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으로부터 2022년 농어촌ESG실천인정기업에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농어촌ESG실천인정제도는 기업·공공기관과 농어촌·농어업인 간 상생협력 활동, ESG 지원 여부, 세부 수행 내용을 측정해 성과를 인정해주고자 올해 처음 시행된 제도이다.공단은 ▲전국 16개 어촌체험휴양마을과 선순환 협약 확대 체결 ▲KT와 콜라보로 진행한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벽화그리기 및 마을 수목조성 ▲전국 7개 해양수산 특성화고등학교로 장학사업 확대 및 취업역량 강화활동 등에서 상생협력 활동에
해양수산부는 12월 12일(월) 오후 2시에 한국 프레스센터에서 ‘제16회 장보고대상’ 시상식을 개최한다. 이번 시상식에는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과 문해남 한국해양재단 이사장, 장명국 내일신문 사장 등 시상자와 수상자 등 약 40여 명이 참석했다.대통령상을 수상하는 라스팔마스 한인회는 1960년대 대서양에 원양어업 기지를 개설하여 한국 원양산업의 전성기를 이끈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1966년부터 1987년까지 약 1조 원의 외화를 우리나라에 송금하여 산업화 초기 한국 경제성장에 이바지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국무총리상
해양경찰청(청장 정봉훈)은 9일 해양경찰청 5층 회의실에서 성균관대와 과학수사 발전 도모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업무협약은 증거 중심의 수사 대응력과 해양경찰의 과학수사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정봉훈 해양경찰청장, 신동렬 성균관대학교 총장 등 양측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주요 업무협약 내용은 △과학수사 법제도 및 지식・정보 등 교류협력 △과학수사 공동세미나, 학술대회 주최 △ 사이버 침해사고 동향 및 기술 등 대응정보 공유 △ 과학수사 기술·정책 공동연구 등이다.정봉훈 해양경찰청장은 “해양경찰의 수사
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한기준)은 지난 8일 순천만국제습지센터에서 제15회 해양보호구역 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해양보호구역은 해양 자산의 이용 확보와 해양생태계를 보호를 위해 지정되며, 현재 습지보전법과 해양생태계법에 따라 33개소가 지정됐다.이번 대회는 해양수산부 주최, 해양환경공단과 순천시가 공동주관으로 지자체·주민·시민단체 80여명이 참석했고 코로나19 여파로 2년 만에 대면으로 개최됐다.대회 주제는 “해양보호구역으로 통(通)하다”로 ▲토크콘서트 「해양보호구역을 말하다」 ▲해양보호구역 퀴즈대회 「해양보호구역을 알다」
해양경찰청(청장 정봉훈)은 7일 해양경찰청(인천시 연수구)에서 『해양오염 사고 대응 협력 증진을 위한 방제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워크숍은 「태안 기름유출사고」 15년을 맞아 해양오염사고 대응 및 보상과 관련된 11개 관계기관, 단·업체에서 참석하여 정부의 방제정책을 공유하고, 해양사고 전망 및 해양오염사고 처리절차 등에 대한 발전방안을 논의했다.최근 유조선의 이중선체 의무화 및 항법 기술 등의 발달로 대규모 해양오염사고는 감소 추세이나, 위험·유해물질의 해상운송 증가 및 친환경 선박 도입 확대에 따라 발생할 수 있는 새로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이사장 김준석)은 지난 10월부터 두 달간 목포해양대학교(총장 한원희)와 합동으로 목포지역 5개교 148명의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해양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우리같이 海, 참여형 해양안전교실΄은 올해 처음으로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이하 공단)과 목포해양대학교(이하 목포해대) 간의 상호협력으로 시행되었다. 특히, 이번 교육은 공단이 개발한 VR 교육 프로그램 및 목포해대가 구축한 해양안전체험장을 활용하여 다양한 해양안전체험 및 실습교육을 진행하였으며, 참여한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이번에 실시한 해
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한기준)은 2022년 안전보건활동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송파구 본사에서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이번 경진대회는 14개 소속기관이 제출한 우수사례 총 35건에 대해 안전점검·교육·훈련·문화·기술 등 안전보건활동 전문가 심사를 거쳐 최종 순위가 결정됐다.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울산지사는 안전문화 앵커링 프로젝트(안전의식 수준진단, 안전스쿨, 안전활동 상벌제도)를 통해 선박 이동 시 추락 위험요소를 발굴·개선하고 자발적 안전보건활동을 전사적으로 추진한 점을 높게 평가했다.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마산지사는 밀폐공간
해양경찰청은 경찰청·소방청·특허청과 송기헌·김용판·송재호·윤준병·양금희·임선호 국회의원실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한국발명진흥회가 주관하는 ‘2022 국민안전 발명챌린지’수상작 시상식이 12월 6일(화) 오전 9시40분 국회 의원회관에서 개최됐다.올해로 5회째를 맞이하는 ‘국민안전 발명챌린지’는 재난·재해, 사건·사고 현장에서 국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서 필요한 기술의 개발 및 활용을 촉진하기 위한 공모전이다.해양경찰청·경찰청·소방청 공무원들이 총 865건의 아이디어를 접수했고, 현장 활용가능성과 사업화 가능성이 높은 총 24건*의 아이
김준석(52․金峻奭)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신임 이사장이 1일 공단 본사 대강당에서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으로 업무에 들어갔다.김 이사장은 취임사를 통해 “공단의 가치체계를 재정비하고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 서비스제공을 위해 노력할 것이며, 공단의 근본적인 경영혁신 방안을 수립해 지속 가능한 경영기반을 마련하고, 해양교통안전 체계 강화에 공단의 역량을 집중하고 기후변화정책 및 해양교통의 디지털화에도 힘쓰겠다”면서 “공단이 유능하고 국민에게 인정받는 기관으로 변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신임 김준석 이사장은 행정고
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한기준)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는 “2022 문화예술후원 매개단체 및 우수기관 인증제도”에서 우수기관 인증을 획득했다고 2일 밝혔다.문화예술후원 매개단체 및 우수기관은 모범적으로 문화예술 분야를 후원하고 있는 단체와 기업의 조직역량, 운영체계, 문화예술후원 성과 및 대외 수상실적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인증하는 제도이다. 2014년부터 현재까지 총 61곳이 선정됐고 올해 8곳이 신규 인증됐다.공단은 장애인 바다DREAM 그림대회, 해양환경 교육동화 개발·후원. 어촌체험마을 벽화그리기 사업 등 지역사회 복
해양수산부는 12월 3일자로 해양레저관광과장에 권영규 서기관을 전보발령했다.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인천지사(지사장 정해청)는 지난 11월 24일 인천예인선선주협회, 인천예부선협회를 방문해 선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선박안전물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에서는 예인선, 부선 등의 선내 작업시 선원들의 안전을 위한 안전모와 구급약품세트를 제공하였다. 또한 화재 발생 시 신속한 진화등을 위한 투척용소화기를 전달하고 겨울철 선내 화재사고 예방을 위한 선박 종사자의 안전수칙 요령 등을 설명하였다.이번 선박안전물품을 제공받은 협회 관계자는 “앞으로 실효성 있는 선박안전물품의 활용을 통해 사고 없는 선박관리를 위해 노
해양경찰청(청장 정봉훈)은 항만지역 발생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12월 1일부터 4개월간 선박 연료유 황 함유량 기준 준수 여부와 하역시설 비산먼지 발생 방지설비에 대해 일제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점검은 고농도 미세먼지가 빈번히 발생하는 12월에서 3월까지 범정부적으로 추진하는 미세먼지 계절관리제의 일환으로 선박과 항만지역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해 실시하며, 선박에서 기준에 적합한 연료유를 사용하고 있는지를 중점점검하고, 하역시설에서 비산먼지 억제설비의 정상 가동 여부 등을 확인할 예정이다.선박 연료유에 포함된 황
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한기준)은 지난 24일부터 양일간 송파구내 마라복지센터, 송파노인복지센터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건강상담’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이번 건강상담은 △혈압·혈당측정 △유소견자 건강상담 △보건물품지원 등 지역사회 취약계층의 건강관리 사각지대를 개선하기 위한 것이다.공단은 본사 임직원과 지역사회의 건강관리와 건강의식 함양프로그램을 연 2회 운영하고 이를 위해 취약계층 지원범위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해양환경공단 관계자는 “이번 나눔 행사를 통해 상생의 가치 실현에 한걸음 다가가는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
한국해양소년단연맹(총재 김경배)은 2022년 11월 25일 해운빌딩 10층에 위치한 대회의실에서 한국 수산·해양계 고등학교와 경쟁력 강화 및 혁신성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한국 수산·해양계 고교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해양레저 정규교육과정과 동아리 활동 등을 운영하는 특성화·마이스터고로 청년 해기사 및 수산전문 기술인 양성을 통해 우수한 해양·수산 인재를 배출하여 국가기간산업인 수산·해양 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 하고 있다.연맹은 국내 유일의 해양관련 청소년 단체로 해양에 다양한 교육활동과 프로그램을 통하여 미래 해양인재 육성을
해양경찰청(청장 정봉훈)은 24일 호주 캔버라에서 남태평양 해역을 항해하는 우리나라 선박과 선원의 안전확보와 마약밀수 등 국제성 범죄에 대응하기 위해 호주 국경보호부(ABF)와 해양안보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호주 국경보호부(ABF)는 해양경비를 비롯해 국경감시 및 위해요소 대응·차단 등 종합적인 업무를 담당하는 기관이다.한국과 호주는 지난해 수교 60주년을 기점으로 양국 관계를 ‘포괄적 동반자 관계’로 한 단계 격상함에 따라, 양국 해양치안기관들도 비군사적 해양 안보 분야 협력의 필요성을 공감하고, 지속적으로
해양수산부는 제1차 해사 사이버안전 전문가 토론회를 11월 25일(금) 부산에서 개최한다.해상운송 분야에서도 전자해도, 전자항법장치, 위성통신장비 등 디지털 기술이 접목된 장비의 활용이 일반화되어 있고, 멀지 않은 미래에 자율운항선박이나 원격제어선박과 같은 4차산업혁명기술을 활용한 차세대 선박이 확산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따라 해상에서의 사이버 안전 문제에 대한 논의가 국제해사기구(IMO) 등 국제사회에서 진행되고 있으며, 해양수산부도 국가정보원과 함께 사이버안전과 관련된 전문가들의 토론회를 시작하게 되었다.처음으로 열리는 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