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는 항만·해안, 토목구조, 건축 등 27개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된 제7기 기술자문위원회 위원 623명을 위촉했다고 3일 밝혔다.지난 제6기(’22.04.01. ~ ’24.03.31.) 기술자문위원회는 26개의 분야로 구성돼 총 69건의 심의 등을 실시했다. 지난해 운영실적은 제5기(’20.04.01. ~ ’22.03.31., 총 47건)보다 47% 증가했다.이번 기술자문위원회에는 이상기후로 인한 재난 발생을 최소화하고, 안전 및 재해대책 관리를 강화하고자 방재 전문 분야를 추가했다.자문위원들은 건설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는 공공기관 최초로 ‘생애 첫’인턴제도를 시행하기로 하고, 누리집을 통해 체험형 청년인턴 10명 채용 계획을 공고했다고 3일 밝혔다.지원 대상은 만 34세 이하 청년이면서 공공 부문 일경험*이 없는 사람이다.* 공공기관 정규직, 계약직, 인턴, 일경험인턴 경험자(일용직, 아르바이트 제외)BPA는 4월 9일 09시부터 16일 18시까지 지원서를 접수한 뒤 필기ㆍ서류ㆍ면접전형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정할 예정이다.이번에 채용된 인턴은 7월부터 12월까지 6개월 간 근무하며, BPA는 우수인턴에 대해 향
경기평택항만공사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 서점과 상생발전을 도모한다.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는 1일 평택시 안중읍에 위치한 안중서점과 현화문고를 찾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상생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공사는 ▲도서 구매와 관련 제반 사항, ▲공사 독서경영 관련 지역사회 사회공헌 활동 관련한 제반 사항, ▲그 외 지역사회 문화산업 발전에 관한 사항에 대해 서점들과 협력해 2025년까지 도서 3천권을 구매하기로 했다.지난 2월 독서경영 추진을 위한 북 톡(Book Talk) 선포식을 개최하고 직장 내 책읽는 문화 확산을 통해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이경규)는 2일 오전 IPA 사옥(인천광역시 연수구 센트럴로 263)에서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이사장 김준석)과 ‘대국민 서비스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은 선박검사와 연안여객선 안전운항관리 및 해양사고 예방활동 등을 책임지고 있는 해양교통안전 전문 공공기관이다.이번 협약은 모든 데이터가 융합된 디지털 플랫폼을 통해 사회문제를 해결하고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디지털 플랫폼 정부 정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양 기관은 ▴인천항 여객 편익 증대를 위한 거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는 4월 3일(수), 부산항 개항 이래 최초로 크루즈선 4척이 동시 기항한다고 밝혔다.BPA는 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과 영도 크루즈터미널에 총 5개의 크루즈 선석을 운영하고 있다.과거 크루즈선이 부산항에 3척 동시 기항한 사례는 있었으나, 4척이 동시 기항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3일 입항하는 크루즈선은 ▲로열 캐리비안 소속 SERENADE OF THE SEAS호(9만톤, 정원 2,700명, 국제여객 1번 선석) ▲씨본 크루즈 라인 소속 SEABOURN SOJOURN호(3.2만톤, 정원 450명, 국제여
국내 굴지의 항만물류기업 (주)선광의 심보 전무이사가 4월 1일자로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 YGPA)는 항만위원회 이사회를 여수세계박람회장 현장에서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현장이사회는 지난 2023년의 여수세계박람회장의 성공적인 승계 이후,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듣고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개최되었으며, 공사 박성현 사장과 항만위원 등 20여 명이 참여했다.이 날 항만위원회는 여수세계박람회장 사후활용 마스터플랜 용역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박람회장 스카이타워를 비롯하여 주재관, 엑스포광장 등 주요 운영시설 현장시찰을 진행했다.이권익 항만위원장은 “여수세계박람회장이 지역을 대표하는 복합해양레저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 YGPA)는 1일 사옥에서 정치적 중립의 의지를 담은 선언식을 개최했다.이번 선언은 공공기관 소속 공직자로서 정치적 중립의무를 준수하고 올바른 선거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이뤄졌다.선언문에는 △정치적 중립의무 준수 △직위를 이용한 부당행위 금지 △공정한 선거문화 정착 등에 대한 내용을 담았다.박성현 사장은 “우리 임직원은 지난 교육을 통해 각자의 의무와 금지 행위 등을 숙지했다”며 “오늘 선언식은 교육받은 내용을 각자의 업무와 위치에서 철저히 준수하자는 다짐이다”고 말했다.또한 박사장은 “총선 투표일까지
해양수산부는 인천광역시 중구 중산동 일원에서 추진된 ‘인천항 영종도 준설토투기장 항만재개발사업’을 올해 3월 최종 준공했다고 밝혔다.인천항 영종도 준설토투기장은 과거에 인천항 수심 유지를 위해 시행하던 항로 준설로 발생한 준설토를 투기하던 곳으로, 투기 이후 방치되었던 유휴 항만부지가 이번 항만재개발 사업을 통해 복합 해양관광·레저도시로 탈바꿈하게 된다. 사업대상지는 인천국제공항에서 서울방면으로 약 10km 떨어진 영종대교 중앙부에 위치하며, 부지 면적은 333만m2(100만 평)이다.해양수산부는 2014년 「항만재개발법」(당시 「
이명구 관세청 차장은 3월 29일(금) 부산세관 및 자성대부두 한국허치슨터미널(주)을 방문해 컨테이너터미널 이전상황을 점검했다.부산항은 지난해 10월부터 자성대부두와 신감만부두에 소재한 컨테이너터미널의 연쇄적인 이동*을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 10월경 자성대부두의 항만기능이 종료되고 북항2단계 재개발 착공이 예정돼 있다* ①신감만부두 운영사 신항 이전(’23.10월~’24.3월) → ②자성대부두 운영사(허치슨) 신감만부두 이전(’24.3월~’24.9월) → ③자성대부두 운영종료 및 북항2단계 재개발 착공(’24.10월)자성대부두는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는 추진 중인 주요 사업을 대상으로 투명성과 책임성을 확보하기 위해 2024년도 사업실명제 대상사업 25건을 공사 누리집에 공개했다고 29일 밝혔다.사업실명제는 정책의 투명성과 책임성 강화를 위해 기획재정부 ‘공공기관의 혁신에 관한 지침’에 따라 개별 공공기관이 심의위원회를 거쳐 선정기준과 함께 대상사업의 관련자 실명과 추진실적을 공개하는 제도이다. BPA는 2016년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매년 공개해 오고 있다.BPA는 27일 사업실명제 심의위원회를 개최해 2024년도 사업실명제 대상사업의 선정기준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 원장 김종덕)은 3월 28일 전 세계 컨테이너 항만의 서비스 지표를 보여주는 「2023년 세계 컨테이너 항만 서비스 지표」를 발표했다.KMI는 국내 컨테이너 항만의 경쟁력 현황을 점검하기 위해 2021년 4분기부터 매 분기 ‘세계 컨테이너 항만 서비스 지표’를 발간하고 있으며, 연 1회 연간 기준으로도 발표하고 있다.2023년 전체 선형 기준 세계 컨테이너 항만의 선석생산성은 64.2회/hr로 팬데믹이 발생한 2020년 이후 처음으로 증가세로 전환됐다. 2023년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지속, 고(高)금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 이하 공사)는 청년층의 직무 체험기회 제공을 통해 업무 역량강화를 지원하고, 사회형평(장애인) 직원 채용 확대로 공공기관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자 신입 직원 채용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채용은 인턴 수료 후 채용가점을 부여받게 되는 청년인턴과 사회형평적 정규직 신입직원 채용으로 총 6명 규모이며, 세부 채용 분야와 인원은 ▲청년인턴(체험형) 일반 계약직(마급) 5명 ▲사회형평(장애인) 일반 사무 7급(가) 1명이다.특히, 공사 최초로 채용하는 공개경쟁 청년인턴은 3개월간 공사의 각 부서에서 근무하며
여수광양항만공사(이하 공사, 사장 박성현)는 28일 광양시 락희호텔에서 ‘광양지역 지역상생협력 오피니언 리더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나눔의 YGPA, 행복한 광양’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간담회는 공사와 지역상생 활동을 협업하고 있는 광양시 소재 사회복지기관 및 단체 70여명을 대상으로한 소통 간담회로, 지역사회에 기여한 사회복지기관·단체에 대한 활동을 격려하고, 기관별 의견 수렴을 통해 새로운 상생업무 발굴 및 협업을 추진하기 위해 마련되었다.이번 간담회에는 공사의 사회공헌 활동 영상 시청, 기관별 활동 소개 및 지역 상생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는 28일, PET 자원순환을 통한 탄소중립 이행 및 친환경 노인일자리 창출을 위해 부산동구시니어클럽, ㈜코끼리공장과 ⌜폐자원 없는 부산항 조성사업⌟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BPA는 2021년부터 본사와 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 등 부산항에서 버려지는 PET병을 새활용해 이불, 수건 등 생필품을 제작해 지역사회 취약계층에 기부하는 등 자원 선순환 사업을 벌이고 있다.작년에는 ㈜한진부산컨테이너터미널(신항 3부두)과 업무협약을 맺고 시범사업을 통해 항만 내에서 발생한 PET 3.27톤을 공동으로 수거했다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이경규)는 27일 서울 aT센터(서울특별시 서초구 강남대로 27)에서 열린 ‘제2차 윈윈 아너스 기념패 수여식’에서 해양수산부 산하 공공기관 중 최초로 대·중소기업 동반성장 우수사례를 의미하는 ‘윈윈 아너스(Win-win Honors)’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윈윈 아너스* 프로젝트’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지난해부터 동반성장 문화를 확산하고 기업 생태계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추진한 동반성장 우수사례 발굴사업으로, 이번 수여식에서는 IPA를 포함한 총 5개 기업이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윈윈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가 지난 25일~27일 소관 사업장 내 중대재해 예방을 위해 임직원 및 14개 협력업체 직원 120여명을 대상으로 특별 안전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사업장 내 유해·위험요인을 스스로 파악하고 개선 대책을 수립·이행하는 위험성평가의 실행력을 강화하는데 목적을 두고 ▲안전보건 법령 개정 사항 ▲위험성평가 기법·절차·실습 ▲도급·용역·위탁 등에 따른 안전보건 확보 ▲중대재해 발생사례 및 예방 대책 등 관한 내용으로 구성됐다.본 교육에는 BPA 임직원뿐만 아니라 협력업체 관리감독자, 안전관리자 등도 참
한국해양수산연수원(원장 김민종)은 한국예선업협동조합과 항만예선 분야 종사자 및 신규인력 양성을 목적으로, 양 기관간 교육훈련 과정의 개발과 운영을 위한 상호협약을 27일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항만예선 분야 종사자 및 신규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훈련과정의 개발과 운영을 위한 공동협력 △선원교육 및 채용 등 공동협력 시 발생되는 정보교류에 대한 협력 등을 효과적으로 수행하고자 체결했다.김민종 연수원장은 “항만예선 산업이 더욱 발전하고 항만안전 유지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양 기관 간 긴밀하게 상호협력 하겠다”고 말했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는 2024년에도 인근 지자체와 함께‘항만 인근 찾아가는 사회공헌사업’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이 사업은 BPA가 항만 인근 자치구 구청에 직접 찾아가 지역의 현안을 듣고 어려움을 함께 해결하고자 시작한 사회공헌사업이다.▲중구의 「행복우체통 희망나누기 사업」과 ▲동구의 「꿈 실현 공부방 만들기」를 비롯해 ▲영도구에서 「찾아가는 희망등대사업」 ▲남구에서는 「중장년 1인 가구 밀키트 지원사업」을 각각 진행한다.중구의 ‘행복우체통 희망나누기 사업’은 중구청, 관내 복지관 등에 설치된 행복우체통을 통해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 이하 공사)는 4월5일(금) 여수광양항만공사 국제회의장(2층)에서 광양만권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2024 광양만권 산업대전환 정책지원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설명회는 디지털 전환, 탄소중립 트렌드가 가속화됨에 따라 광양만권 철강·물류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여수광양항만공사, 광양상공회의소, 광양만권HRD센터, 한국산업지능화협회가 공동주최하는 설명회이다.이번 설명회에서는 산업대전환의 국내외 동향 및 우수 사례에 대한 설명과 관련 정부의 지원사업 안내가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철강산